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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통령 인수위에서는 여러부처를 통폐합 하고 있어 해당 기관은 좌불 안석일것이다. 이는 당장 먹고 사는 문제도 있지만 부처가 통폐합 되면 정책의 일관성에 논란이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 정통부 폐지가 거론되고 있는데 다른 부처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정통부 폐지에 대하여 설왕설래 한다.

비록 본인이 IT에 업무를 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최대 이미지 하면 월드컵도 아니요,,올림픽도 아니요...IT강국 코리아라는 말이 떠오른다. 그런데 지금 IT강국 코리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샌드위치가 되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은 일본이 더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IT강국 코리아 이면에는 외국의 마케팅 시장이라는 무분도 있을 것이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IT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프라가 필요하다..그런데 대부분 외산 제품들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 가겠는가? 그런데 이렇게 더 발전시켜도 샌드위치에 위협을 받는데 그를 주관해 오던 정통부가 폐지가 된다면  말 그대로 또 두고 봐야 할 일이다..

비유가 적절 할지 모르지만 소아과 의사가 피부과 이빈후과까지 한꺼번에 진료 하는것과 비슷할 것이다...우리는 해당 전문의 한테 진찰을 받아야 한다.

올해 최대 IT이슈인 IPTV만해도 그렇다...지금까지 이끌어 오던 정통부가 없어지면 다른부서에서 IPTV를 다시 논의해야 할지도 모른다...

새로운건 항상 거부하기 마련이다..변화에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하지만 너무 성급한 변화는 탈이 있을수 있다...부디 변화가 일어나더라도 지금 보다 더 발전적으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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