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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하는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52회에 걸쳐 적게 되었네요..제 스스로가 다짐하기 위한 성격의 글이 더 강합니다. 아래는 제가 어제 칼럼을 쓴 내용입니다..부족한 글이지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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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엔시스입니다..

정통부에서 지정하는 IT멘토링에 멘토가 되었습니다.

NEXT 사업의 일환으로 멘토,멘티,대학교수님 ..이렇게 하여 학생들에게는 실무에 대한 감각을 , 멘토에겐 실무지식을 , 교수님에게는 전체적인 총괄을 하여 실무중심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좋은 프로젝트 구상중입니다.  혹시 멘토링제도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이음 싸이트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유능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그냥 공부도 중요하지만 가장 관심 있는 프로젝트 멘토에게 연락을 하여자신이 열심히 프로젝트에 임하여 이 어려운 취업난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변화할때

스스로 발로 뛰고 , 찾고 , 무조건 들이대서 이겨내야 합니다. 그리고 겪어 나가야 합니다..가만히 앉아 있으면 아무도 들어주는 이 없는 무한 경쟁시대에 여러분들은 살고 있습니다.

개강초라고 해서 술로 지내십니까?  너무 연애 사업만 하십니까?  며칠전 기사에서 요즘 대학생들이 투자 동아리를 만들어 투자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그려면서 난 학부때 왜 저런 공부에 대한 눈을 뜨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전문적인 지식도 중요하지만 사회에선 박학 다식한 인물도 유능있다고 봅니다. 다방면에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 어려운 말입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법률 전공한 사람이 디지털 포렌식을 잘 한다면 과연 디지털 포렌식 공학도가 필요할까요? 그런데 그런 세상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학 계열에 있으신 분들은 서로 의사 소통이 통하는 사람이면 대화가 가능하지만 모르는 사람과 기술적인 대화는 서로 공감을 얻기에 부족하지요. 그럴떈 대중적 경제에 대한 (재테크) 이야기도 좋은 대화로 이끌어 낼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인맥관리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늘상 인맥 하면 안 좋은 시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혈연,지연,학연이 우리 사회를 멍들게 하고 있다고들 외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또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자기 혼자 사는 사회가 아닙니다. 얼마나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요즘 정치권에선 총선 공천 때문에 친박이니 친이이니 난리입니다. 무슨 공산당 파벌 싸움도 아니고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혈연,학연,지연이 이 사회를 멍들인다고 하면서 배운사람, 가진사람들이 더 난리입니다. 분명 무엇인가 있겠지요..그러면서 기존에 물들어 있던 사고 방식에서 탈피해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이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무조건 변화 해야 합니다..그 변화에 대해서는 스스로 고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우린 늘 무엇을 하든 두렵습니다. 공부를 하다가도 잘 모르니까 포기 하게 됩니다. 한번 떨어지니까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 스스로 합리화 합니다.  프리젠테이션 발표 내일인데 준비를 하루 전에 성급히 만들어 진행합니다.

그리고 질문이라도 들어 올라 치면 무슨 말인지 스스로 횡설수설 합니다. 그래서 또 좌절하고 힘이 듭니다.

꽃 피는 춘삼월이 왔습니다., 개강초라서 직장인들은 주말이라서 가족과 룰루랄라 나들이 가기 좋습니다. 하지만 가슴 한 구석에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준비와 자신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런 시행 착오를 겪어 보았습니다.

어제인가 TV를 잘 안봅니다만 우연히 산악인 허영호씨가 경비행기로 서울 제주를 왕복 비행 한다고 합니다. 1차는 실패해서 바다에 떨어 졌다고 하고 다시 준비하면서 맹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리포터가 질문을 하였습니다..

" 처음에도 실패 하고 또 준비하였다가 실패 하시는게 두렵지 않으십니까? "

허영호씨 답변입니다..

"실패 하는것은 두렵지 않습니다..왜냐하면 또 도전하면 되니까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준비와 자신감을 가지려면 우선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습니다. 나는 이세상에서 가장 잘난 사람이다. 무엇이든 할수 있는 체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난 할수 있다.  안해서 그렇지 하면 할수 있다. 하면 된다.

안하니까 못하는 것이지 못해서 못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지속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자신에게 마술을 걸면서 준비를 해 보십시오

그러면 할수 있습니다..정말 입니다..한번 해 보세요..그리고 용기가 생깁니다. 자신감이 생깁니다.

여러분 이제 주눅들지 마십시오. 그리고 당당하게 사십시오, 어깨를 쫙 펴고 아랫배에 힘 꽉 주고 그리고 스스로에게 주문 하십시오,..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최고다..난 할수 있다.  지금까지는 너무 나약하고 못나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늘 자신없이 살아 왔지만 이제부터는 하나씩 준비하면서 남들 앞에서 당당하게 나설수 있도록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 보십시오. 시간이 걸려도 어제보다는 오늘이 낫고 오늘 보다는 내일이 나아 질것이라는 목표와 실천으로 전진하다보면 1달만 지나도 1일과 31일의 차이는 나지 않겠습니까? 1년이면 딴 사람이 되어 있겠지요..아닌가요?

이제 용기가 나십니까? 자신감이 조금 갖어 지셨나요?  그럼 빨리 책상 앞에 앉아서 책을 펴시고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남 앞에서 당당한 자신 의견을 제시하십시오. 준비 못한 사람은 질문도 할수 없습니다..좋은 질문은 좋은 답변을 이끌어 내게 마련이지요.. 그렇게 하나둘 하다보면 스스로 성취감이 나타나고 자신감도 붙어 어느새 또 다른 자신을 발견 하실수 있을 겁니다. 

부자라고 돈 안모은다고요? 부자라고 공부 안한다고요?  먹고 살만하니까 공부 안해도 된다구요? 생각만 하지 마시고 그런사람을 직접 만나 보십시오. 그러면 자신이 얼마나 무지속에서 살아 왔는지를 깨닭을수 있을 겁니다. 누가 더 많이 깨닭느냐가 성공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카페 회원 여러분 같이 열심히 살아 보시죠. 오늘은 일요일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준비와 열정, 도전을 늘 저와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운영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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