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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구나 한번씩 스팸 전화나 보이스 피싱 전화를 받는다. 언론과 방송에서 많이 알려져서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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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캡쳐: 동아일보 2008.05.20일자>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전화를 의심 할수도 없고, 국민 스스로가 판단을 잘해서 손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 오늘자 기사를 보니 보이스 피싱도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닌 짜고 치는 보이스 피싱이다..

내용을 보면 우선

우체국 직원을 사칭하여 신용카드가 반송되어 접수되었다고 한다. 그러면 당사자는 ARS를 통하여 받은 전화에 9번을 눌러 상담원과 연결하여 카드가 부정 발급 된것 같으니 경찰에 대신 접수 해 주겠다고 한다.

그러면 잠시후 경찰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으로 우체국에서 접수 받았다고 하면서 개인정보를 요구 하는 시나리오다 ..

참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이렇게 나오니 아무리 조심하는 사람도 까닥 잘못하다간 당하는 수가 생긴다. 예방하는 방법은 지금 현재 어떤식으로 보이스 피싱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각종 매스컴을 통해서 나오는 것을 귀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냥 남에 이야기로만 흘려 버리다가 정작 자신이 당하고 나면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주위에 이런 이야기들을 해 주어 보이스 피싱으로부터 어이없이 당하는 일이 없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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