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사이버대응센터를 구축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우선 환영할 일입니다. 지자체에서 여러가지 재정적인 이유로 정보보호에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  강원도에서 한다고 기사가 나오니 눈에 띄네요..

공공기관 지자체에서부터 이런 투자를 해야 하고, 그렇게 함으로 인하여 각종 일자리 창출 효과 있으며 정보보호 인력에 대한 수요도 있을 것입니다.

우선 각 시도는 물론이지만 광역시 특별시마다 사이버대응센터는 반드시 있어야 하며, 그것을 통합하는 국가사이버 안전센터에서 통합 관리를 하면 조직적이고 업무를 분담하여 처리 할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정보보호에 대한 업무는 늘상 말하는게 잘하면 기본이고 못하면 깨진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만약 공공기관만 놓고 본다면 지금 국가사이버 안전센터(NCSC)가 있지만  어디 해킹사고 하나 터지면 그거 원인분석과 대응하기가 그리 수훨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원은 한정되어 있고, 사고는 여기저기서 터지니 정말 복창 터질 일이지요..

그렇다고 해당 지자체 (담당자 무시하는 것은 아님 오해 없으시길-소심)에서 해킹을 당하면 과연 얼마나 잘 대처를 할것인지 그것도 의문스러울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각 지역에 퍼져있는 곳곳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에서 일일이 파견되어 나가 도와 줄수 있는 입장도 아닐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때 각 지자체에 사이버대응센터가 있고 국가 사이버안전센터에서 여러가지 지시사항과 대응을 같이 논의하면서 말귀(?)를 알아듣는 사람이 있으면 소통이 잘 될 것입니다.  소위 말하는 한쪽은 전문가 한쪽은 비전문가면 소통이 잘 안되지요...그런의미에서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사이버 대응센터 구축은 환영 할만 하다 하겠습니다. 타 시도에서도 담당자들이 이젠 정보보호를 위한 투자에 관심을 갖어야 할 것입니다.

언제까지 당하고만 있을것입니까? 언제까지 남에게 의존하겠습니까? 이젠 스스로 지킬줄 알아야 겠습니다.

Posted by 엔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