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보보호 기업의 기술인력 및 현황과 기술 수준에 대한 자료가 있어 잠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최근 침해사고 대응협의회(CONCERT)에서 발간한 자료가 더 세부적으로 나온 자료가 있어 추후 정리해 보겠습니다.아래 자료는 그냥 통계 참고 자료로 활용해 보세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따르면 2006년 국내 정보보호 산업 통계조사에서 다음 그림과 같이 정보보호 기업의 인력 현황을 밝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정보보호 연구 개발직 과 정보보호 관리직, 정보보호 영업직, 기타 정보보호 관련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현황을 보면 정보보호 연구 및 개발직과 관리직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보보호 관련 업무 엔지니어 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 그렇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특히 보안은 사람이라고 외치는 저로서는 정보보호 교육 인력이 17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상당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말하는 교육 인력이 단순한 교육 인력이라기 보다는 기업에서 정보보호 교육담당의 숫자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는 지속적이고 정보보호 마인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교육을 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다음은 정보보호 기술 등급별 현황입니다. 이 통계 역시 2006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통계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보보호 기술등급별 현황 자료인데 아직도 초급 수준이 많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특급은 2005년에 비해 2배로 증가하긴 했지만 아직도 얼마 안되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분류중에서 수준에 등급이라는게 어떤 기준으로 하여 초급,중급,고급으로 되었는지가 모호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CONCERT에서는 이런 부분들은 조금 더 다양하고 세부적으로 분류 한 자료가 나왔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정리 한번 해 보아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