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장인어른 생신이라서 어제 주말이고 해서 처가에 다녀 왔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식사라도 한끼 하려고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근처에 있는 고기 부페집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전부 식구를 이끌고 갔는데 ' 어~~ 이거 사람들이 장난이 아닌데..'
'미국산 소고기 반대' 라는 의미가 무색해 질 정도로 ...사실 ...이런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멍멍탕이라고 해서 멍멍이만 먹지 않겠지요..삼계탕도 먹고 하니까..
고기집이지만 간단한 김밥과 양식 부페가 있었습니다...아이들은 레몬레이드 쥬스를 고기보다 더 많이 먹더군요..시큼 털털한 맛...
나갈무렵 저녁 시간이라 또 꾸역꾸역 들어 오더군요...아마 한국의 냄비 근성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얼마전에 했던 일을 바로 까 먹어 버리는 것이지요...그만큼 받아 들일게 많다는 뜻인지..아니면 저장 능력이 없어 바로 빠져 나가는건지..아무튼 간만에 포식 했었습니다..돼지고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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