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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팅 업계에서 'IDC'에 진출하기엔 스마일 서브가 처음 이란다.  기존에 호스팅 업체는 버추얼 IDC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우선 스마일서브 IDC 구축에만 59억원이 투자 되었다는데, 글쎄 운영비용이 만만치 않을꺼 같다.  우선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전력비용일 것이다. 요즘은 저전력이 대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 사용하는 전력량이 일반적으로 많다는 것은 자명한 것이다.

어째든 새로운 IDC의 발판을 만든 만큼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한다. 향후 대세는 자체 IDC 구축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초기 자본 투자 비용과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아 당분간 버추얼IDC 형태로는 지속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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