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시는분에게 전화 연락이 왔습니다. 어떠한 부분에 대하여 외부 강의를 하지 않겠냐고 하였습니다. 사실 거의 일방적인 통보라 거절 할 틈도 없었고, 그쪽도 바쁜지 떠 맡기듯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준비를 했고, 커리큘럼이 약간 애매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못한다고 말할 처지도 아니라서 ..그리고 적당하게 준비하면 된다고 하길래..그말만 믿고 있다가 reject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보낸 자료가 너무 일반적인 이야기라고...
가능하면 본 커리큘럼에 충실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 전공이 아니었습니다. 다시말해 일반적인 이야기는 할수 있지만 전문적인 이야기를 하기엔 제가 해야할 공부가 더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도 못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니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그전까지만해도 조금이라도 더 잘 할라고 준비하고 노력하였는데 ,,다른 일로 바쁜지 갑자기 연락이 와서 reject 당했으니 다시 한번 할수 있겠냐고 물었는데, 묻는 사람이야 그냥 물으면 되겠지만 준비하는 사람은 더 심적 부담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해야 하는 부분은 예전부터 제가 공부를 하려던 부분인데 뒤로 미루고 있다가 이번에 한번 당하고 마네요...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무한 경쟁시대에..나 아니면 안되겠지..하는 생각은 절대 버리셔야 합니다. 나 아니더라도 무궁무진하게 많은게 세상 사회인거 같습니다. 나 아니면 안될만한 핵심 노하우를 가질수 있도록 정진하고 또 정진을 해야겠습니다...새벽에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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