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원 결혼식이었습니다.. 아침에 조금 서둘러 출발 해서 같이 근무하는 동료랑 대구에 다녀 왔습니다..결혼은 항상 좋은 행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자신에게 있어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첫 단추라고도 보아 집니다...
그건 자기 혼자만 살아 가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제 아내를 챙겨야 하고, 처가집을 챙겨야 하며 여러가지 책임과 의무가 어깨에 얻어 지기 때문입니다...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내려서 지하철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그런데 예전에 인터넷에서 대구 지하철은 토큰이 특이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블로거>
오른쪽 그림과 같이 플라스틱 동전 모양에 보통권이라 쓰여진 토큰이었습니다..직접 보니까 조금 신기하더군요..^^
그렇게 이동을 하여 한 호텔에 도착하여 결혼 하는 직원을 만나 인사를 하고 점심을 먹고 다시 집으로 내려 왔습니다... 그래도 먼길 달려 온것에 대하여 고마워 했으며 신혼 여행 잘 다녀오라고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오늘 길에 구포역에서 내렸습니다..나는 하단 방면으로 가야 하니 당연히 구포역 건너편 쪽으로 건너서 보통 126번이나 123번이 하단을 지나가니까 아무 생각없이 기다리다가 눈에 띄면서 오는 첫 버스
"123번 버스"
쨉싸게 탔는데 이것이 그만 김해고 가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거 참 황당해서리...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다음 정차인 강서역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고 다시 구포역으로 와서 ..아까 그자리로 다시와서 15분이 넘게 지나 온 126번을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직원 결혼식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했는데 역시 갔다가 오니 마음은 홀가분 하군요...@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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