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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CISSP협회 홍보분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비싼 비용을 내더라도 정기총회에는 꼭 참석 하려고 하여 어제 남은 연차를 이용하여 다녀 왔습니다..

국내에도 많은 CISSP 자격 회원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포스팅 하오니 분위기만 전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제 다른일이 조금 겹치는 바람에 아주 힘들게 움직이게 되었습니다..그러느라고 맛있는 음식 전부 뒤로하고 택시를 타고 앰버서더 호텔로 향하였습니다..금방갈 길인데 택시기가 아주 빙 둘러 가는것 같더군요...지하철로 한 정거장을 택시비가 거의 7000원이 나오다니..지방에서 온 촌놈이라구 무시하는건지...촌놈 소리 듣기 싫어 그냥 떳떳이 냈습니다..마침 또 저녁 퇴근시간이라 막히기도 하였습니다..더 빨리가려다거 더 늦은거 같았습니다..


1층 로비에 가니 안내하는 글이 눈에 보였습니다...2층 VIP룸으로 향하였습니다...도착을 하니 김도훈 간사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는데 나름 조금 늦게 온것 같아 미안한감이 있어 같이 서서 회원분들 맞이 하는 것을 도와 드렸습니다..



여기 저기서 자리를 잡기 시작하고 멀리 이재우 동국대 석좌 교수님도 보이십니다.. 교수님과 인사를 나누었는데 언제나 따뜻하게 맞이 해 주시면서 노고를 치하해 주십니다..그러시면서  " CISSP 수퍼바이져도 한번 하셔야 하는데" 이런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늘 존경하는 분이고 정열적이고 멋진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멀리서 노중구 간사님과 강용남 간사님이 바쁘게 행사 도우미 분과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이번에 행사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은 수고를 해 주신 분들입니다..


신수정 협회장님이 개회 선언을 하시면서 건배 제의를 하고 계십니다..내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한국CISSP협회가 되길 바라면서요...


협회장님과 이 교수님께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저는 사진찍느라 자리가 없어 1층 뷔페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너무 기름진 음식만 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협회장님의 2008년 사업성과 보고와 2009년 사업 계획을 발표 하고 계십니다...한국CISSP협회가 생긴지 얼마되지 않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올 한해 많은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다만 조금은 더 잘 하려는 것 때문에 다소 늦어지는 면은 있습니다..조금 양해해 주시고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전에 아무런 이야기도 전달 받지 못하고 그냥 참여만 하였는데 이렇게 한국CISSP협회로 부터 공로패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1기,2기 협회에서 나름대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긴 받았는데 앞으로 더욱 잘해야 겠습니다..







마지막 수고하신 협회장님과 협회 임원진들과 한컷 하였습니다..노중구간사님,강용남 간사님, 손태승간사님 그리고 내년에 또 무거운 어깨에 짐을 지신 협회장님 모두 행사 준비 진행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감의글

많은 CISSP협회 회원분들을 만나보니 좋은 이야기와 여러가지 지적 사항등을 많이 말씀해 주셨습니다..늘 마음에 안차고 부족하지만 올해보단 내년이 내년보단 후년이 더 발전하는 협회가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그런 회원분들 한마디 한마디에 마음에 문을 열고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자격증 취득만 하면 협회를 외면 하지 마시고 다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활동만이 더욱 발전시킬수 있는 길이라 생각을 합니다..이에 협회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늘 고민하고 지원 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개인 블로그라서 공식적인 포스팅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어제 바쁜 일로 하여 참석 하지 못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궁금한 점을 풀어 드리기 위하여 제 블로그를 통하여 소식 전해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한국CISSP협회가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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