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좋아하면 개인정보 쉽게 낚인다.

요즘 경기도 안 좋고 하니 프리이코노믹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다. 뭐,,거창하지만 그냥 그냥 꽁짜 마케팅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중에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웹에서 문자를 보낼수 있는 문자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오늘 연말이라 문자 수량이 평상시 보다 많을 것이다...그렇게 하여 100개 문자를 무료로 준다는 마케팅 ....

위 그림을 자세히 보면 무료문자를 준다는 곳에만 시선이 가지 아래 부분에 깨알같이 적혀 있는 개인정보 수집한다는 글자는 잘 눈에 띄지도 않는다.

자세히 읽어 보면 알겠지만 한 생명보험회사에서 사용한다는 이야기이다. 그냥 무료라고 덥썩 물으면 자신의 개인정보가 술술 새어나간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한다.

늘 자신의 개인정보는 중요한 정보 자산중에 하나이다. 부디 무료라는 말에 낚이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