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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곳 중에서 정기적인 리부팅 및 시스템을 관리를 하지 않는 곳에서는 가끔씩 파일시스템 에러가 발생을 한다.

이러한 파일 시스템 에러는 자칫하면 리눅스 운영체제 자체를 사용 할수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야 한다. 어떨 경우에는 백업이 되어 있다면 재설치 하는게 더 안정적인 서비스가 될수도 있다.



I/O에서 에러가 나면서 파일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부팅이 안되고 있다, 대부분 이럴 경우 2가지 유형이 있는데 운영체제 파일 시스템이 손상이 가서 나타나는 현상과 또한가지 하드디스크의 베드섹터가 생겼을때에도 나타날수 있는 현상이다.



부팅후에 중간 단계에서 /  파티션의 파일 시스템이 에러가 나면서 FSCK 명령어로 수동으로 체크하라는 메세지를 보여 주고 있다.

이럴 경우 root 패스워드를 입력을 하고 fsck 명령어를 통하여 파일 시스템을 체크를 한다. 일종의 디스크 조각모음 같은 형태라고 보면 되겠다. i-node 값들이 손상되었을때 복구해 주는 명령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는 윈도우는 FAT32 나 NTFS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지만 리눅스는 EXT2, EXT3 등의 파일 시스템을 사용을 한다.
지금 대부분 리눅스 배포판 운영체제는 EXT3 파일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렇듯 FSCK 명령어로 파일 시스템을 체크하고 있다. 이럴경우 대부분 복구가 되어 부팅이 가능하지만 최악의 경우 부팅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에는 복구설치를 하던지 재설치를 하는것이 오히려 더 빠른 장애처리가 될 것이다.


[정기적인 리부팅은 시스템 리소스 초기화 기능]

이러한 파일시스템 체크 및 시스템 리소스등을 체크 하려면 정기적인 리부팅을 한번씩 해 주는것이 좋다. 그렇게 함으로 인하여 어떠한 에러사항이 있는지 체크도 가능하고 리소스 고갈로 인한 서버가 다운 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그것은 재부팅 되면서 각종 데몬이나 컨넥션등이 초기화가 되기 때문이다..정확하게 말해서는 컨넥션이 끊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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