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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영상기기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하루만의 일정이라 급하게 다녀 오긴 했지만 차비는 건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최근들어 사진영상기기에 관심이 많아져서 디지털 기기에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최근에는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디지털기기를 잘 다룰줄 알아야 합니다. 간담회 관련 소식을 간단히 전하고자 합니다.


사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지만 서울에 볼일도 있고 하던차에 이래저래 봄나들이 겸 해서 서울을 다녀 왔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코구멍에 바람도 좀 쐬어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다녀왔습니다. 늘 그렇지만 다닐때는 귀찮고 피곤하지만 다녀와서는 늘 소중한 체험과 경험이었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아침에 부산역에서 향하여 출발을 하였습니다..마침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따끈한 어묵 한 그릇 먹고 출발을하였습니다. 요즘은 시간이 곧 돈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여러가지 투자를 할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새삼 더 느꼈습니다.


트랜센드코리아 블로그 간담회 기사

트랜센드, 파워블로거 대상 마케팅 세미나 연다


이번에 참여 하는것은 사실 많은 것을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초청해 주었다는데 대하여 사실에 한번쯤은 최신 기기를 접하고 싶은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번 시게이트 이동디스크때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최신 디지털 기기를 접한다는 것은 그만큼 설레임도 있는 것이죠..최근 들어 부쩍 관심이 많아진것은 아무래도 미래를 위한 준비인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옆에 근무하는 직장 동료의 영향도 크다고 보겠습니다. 이 친구는 디지털기기에 대하여 모르는게 없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많은 조언을 구할수 있고, 너무 자주 묻는것도 미안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스스로 찾아 공부하고 접하고 해 보는 것입니다.  이런한 해박한 지식은 최소한 제품 구매시에 속고 사는 일은없다라는 것이죠..후훗,,전에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아...파워블로거라는 타이틀이 부담이 됩니다..실제 행사장에 도착을 하니 메모리와 외장형 디스크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디지털 앨범이 탁자위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트랜센트는 메모리 부분에서 많은 인지도가 있으며 최근에는 다른 이동디스크나 디지털 앨범 쪽으로도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작년에 트랜센트코리아가 전세계 13번째로 오픈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동디스크 중에서 storeJet 25M 제품을 한블로거분께서 DROP TEST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실제 이동디스크 부분에서는 사실 실용성 문제에서 충격이라든지 아니면 떨어졌을때 외부 완충역할을 해 주는 케이스에도 결정적으로 그 기능상의 테스트를 해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몇번을 시행 하였으나 다행이도 외장형 하드디스크는 잘 인식이 되었습니다.  담당 진행하신 분들은 많은 긴장을 하셨겠지요..




개인적으로 경품 추첨으로 받기도 했던 외장형 하드디스크인 StoreJet 25C 제품이 제일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스틸 재질의 커버에는 거울로 쓰기에도 무리가 없을정도로 반짝였지만 손으로 자주 만졌을때 지문이 많이 생기는 그런 단점도 있었습니다..일부 지인들은 KTX 차비는 건졌다고들 말을 합니다. 원래 경품 운이 없어서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그나마 누구 말대로 차비는 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아마도 행사는 예전부터 기획된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바로 현장에서 다양한 제품에 대한 리뷰를 한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으며 사전에 어떤 제품과 성능 스펙등의 검토 자료를 보내 주셨더라면 조금 더 나은 행사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조금은 형식적으로 흐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총평 및 마무리글


트랜샌드코리아가 내 놓은 디지털앨범은 다소 가격이 하락 하였더라면 큐빅이 박힌 모델은 괜찮은거 같았으며 또한 외장형 디스크에도 각기 다른 3가지 모델에 작은 사이즈만큼이나 실용성도 있을꺼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색감에서 조금 더 다양함이 있었으면 더 많은 소비자 욕구를 충족 할수 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개성은 그만큼 다양하기에 한두개 색상으로 승부 걸기 보다는 조금 더 다양한 색상으로 한다면 선택의 폭은 커지리라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보통 외장형 디스크는 대부분 대동소이하여 가격 경쟁력과 브랜드 네임 그리고 디자인 및 색상에서 승부를 본다고 할수 있습니다. 중저가 중국산 디스크에 비하여 얼마나 더 차별을 기할수 있는가 하는 것이 제품 판매에 대한 관건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눈에 보았을때 '아..이거 사고 싶다' 라는 직관적인 구매욕이 생기게 만드는 것이 관건인데 한두개 제품은 보편적인 제품이었습니다.

또한 제품에 대한 적정한 A/S도 마찬가지이겠습니다. 고객이 구매한 이후에 사후관리에서도 그 제품 브랜드를 인지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조금 더 상기 하고 고객에게 다가 갈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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