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우연히 "예스맨"을 실험 하는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촬영을 하고 있고 실제 신청한 두 주인공 생활에서 일어나는 것을 "예스" 만을 외치게 되어 겪는 것을 밀착 체험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작년엔 예스맨에 대한 영화를 본 기억이 나면서 프로그램을 한동안 보았는데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2008/12/21 - [Life] - 영화 "예스맨" 을 보고
실험을 통해서 본 것은 처음엔 예스맨을 외치다 보면 모든 것이 예스이기 때문에 무조건 예전보다는 육체적으로 2배를 더 노력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거부 하지를 않고 순순히 요구 사항에 대처를 해 주니까 점차 긍정적으로 볼수 밖에 없습니다.
시청자 입장으로 봐서도 실험에 참가한 참가자가 처음엔 '싫다' '안된다' 하기 싫다' 이런 단어를 주로 사용하였지만 실험에 참가 하면서 어쩔수 없이라도 '예스맨'을 하고 나니 자신감과 그 참가자가 긍정적으로 보이는 것이었다.
프로그램이 끝나가는 말미에는 큰아이가 오늘은 일요일 쉬는 날이니 엄마 설겆이를 해주는게 어때요? 라고 제안을 하자 하는 수 없이
"예스" 하고 외치면서 간만에 설겆이를 하였습니다. 우린 때로는 TV를 정보가치의 소모성으로만 이용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가치있는 정보가 있으면 바로 현실에서 적용하고 응용하고 활용 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늘 "예스맨"이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할수 없다는 것은 결국 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도 예스맨을 외치면서 살아가 보렵니다. 참 피곤해 지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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