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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안에 대한 이슈가 대두되면서 '정보보호'와 '보안'에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터넷의 편리한 기능이 있는 반면에 역기능도 대두 됨에 따라 자연히 인터넷의 편리성 보다는 역기능이 더 부각되어 보여 지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직접적으로 피해가 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보보호에 대한 기술자, 또는 보안을 업으로 하여 먹고 사는 사람들이 일을 하면 일에 대한 산정 기준이 있어야 하지만 아직까지 가야할 길이 멀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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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늘 일이 터질때마다 인력 양성하고 대책 마련을 하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보안에 대한 인식조차 많지 않은 상황에서 어느정도 대우를 해 주는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시급 하다.

일을 하고 있으면서 보안관리자라고 하면 '놀고 있는 사람' 정도로 치부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정말 아무것도 잘 모르는 사람은 그렇게 말하고 있다고 하는 소리를 들은 적도 있다. 그렇게 말한 사람은 너무 무지에서 오는 오해이다.


정보보호전문 기술자 임금 기준 마련되어야


보안전문가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무슨 일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전문가에 대한 분야는 전문가가 가는 것이 맞는 것이다.

그렇다라고 한다면 일률적인 잣대로 소프트웨어 인력 임금 단가로 매겨지는 것이 아닌 '정보보호 전문 기술자'로서  임금 기준을 산정하는 기준안 마련이 되어야 한다.                             

이제는 보안을 무시해서는 어떠한 비지니스 사업도 할 수 없다. CEO의 보안마인드부터 바꾸어야 하는 시대에 도래 한 것이다.

이런고로 실무에 있는 보안담당자는 열정하나로 열심히 노력을 하여도 실제 공공이나 기타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어도 적절한 임금 노임단가를 받을 수 없다면 기업입장에선 아무래도 수익을 많이 창출하는 인력 관리에 신경을 쓸 것이다. 보안인력은 뒷전에 둘수도 있다.

적정한 노임단가가 마련이 되어 고생하는 만큼의 댓가를 받을수 있는 분위기와 자정 노력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훌륭한 '보안전문가'의 양성은 남의 이야기요..그져 해커라고 하면 남에 서버나 침투하는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 이상의 그 무엇도 도움이 되는 것이 없다.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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