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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에서 검정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가공인 정보보호전문가 자격증 검정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일부 수험생들이 불만에 차 있습니다. 그것은 홈페이지 운영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게시판을 가 보면 알수가 있는데요..아래 그림에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면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부 <답변대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빠른 의사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형태입니다.

실제 내부적 사정이 있어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실제 외부에서 보는 시각은 달리 볼수 있기에 조금 안타까운 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보호 인력 양성, 국가기술 자격증 승격화 하루 빨리 앞당겨야


이러한 부분에는 아무래도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관리 프로세스가 미흡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민간에서 검정사업을 주도 하다보니 사실 사업이라는게 영리성을 목적으로 하는데 무한정 비용을 투자 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한정된 인원으로 사업을 운영하다보면 이러한 현상들이 일어납니다.

결국 그 불만은 수험생으로 고스란히 돌아오고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기존에 자격증을 취득 한 사람들은 제대로 운영이 안되는 아쉬움이 있는 것입니다.

지경부와 행안부 그리고 방통위, 기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그냥 말로만 하려는 것보다 제대로 운영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것은 시험장에서도 나타나는데요..

국가공인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시험 후기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시험장 관리 부실] 에 대한 이야기도 심심찮게 올라 옵니다. 이런 부분을 빨리 해소 할수 있는 것은 관련 법을 제정,개정하여 빠른 시일내에 국가 기술자격증으로 승격을 하여 제대로 된 정보보호 인력 양성과 관리 그리고 그 제도 운영을 프로세스와 해야 겠습니다.

관련 포스팅
SIS(정보보호전문가) 자격증이 국가 기술자격증된다.



검정사업 하는 사업체나 관련 기관, 홍보에는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아 오히여 커뮤니티가 홍보하고 있어

그래도 예전 정보통신교육원에서 검정 사업을 할땐 정보보호전문가 자격증 시험에 대한 홍보책자를 발행하여 각 학교와 기관 그리고 커뮤니티등에 배포 하는 행정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민간으로 바뀌고 난 이후에는 여러가지 운영상 문제점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세미나나 컨퍼런스에서 말한 장미및 청사진 제시에 비해 현실은 너무 동떨어져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국가공인 정보보호전문가 자격증 모임은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 전주현씨(닉네임: 엔시스)는 " 정작 홍보는 관련 기관에서 해야 하는데 일반 커뮤니티에서 앞장서서 정보보호 인식제고와 자격증에 대하여 홍보를 하자니 그 한계점은 분명히 있다고 하면서 관련기관에서 많은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론.

우리가 흔히 가장 처음 접하는것이 그 해당 기업이나 조직의 홈페이지입니다. 그런 홈페이지를 방치해 두다 시피 하고 질문답변에 소홀히 한다면 분명히 그 신뢰도는 떨어질것입니다. 조금 더 검정사업을 잘 할수 있도록 관련기관에서 서포팅을 하던지 아니면 해당 검정사업 주체측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부분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려고 한다면 하루 빨리 국가가 나서서 국가 기술자격증으로 승격이 되어야 하고 다른 우선순위에서 밀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래야만 제대로 된 정보보호 인력 관리가 될 것이다.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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