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원래 의미보다 선물 받는 날로 기억을 하게 된다. 특히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게 된다.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기 위하여 선물을 준비하였는데 그것은 바로 자석으로 만들기를 하는 것이다.

두 놈다 아들이다 보니 만들고 부수고 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내가 산타를 대신하여 포스잇에 몇자 당부의 메세지도 적었다. 그 마음은 나도 마찬가지이다. 늘 이것저거 하느라 바쁜 아빠가 함께 한 시간이 많지 않아 미안할 뿐이다.  몸은 늘 같이 있지만 마음은 같이 있지 못한 적이 많았다.

영준아, 영민아 ...지금처럼 튼튼하고 멋진 아들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 이젠 내년에 학부형이 되느누나. 영민이는 유치원에가고 더욱 바빠질것 같다. 안그래도 벌써부터 태권도에 미술에...난 ..안 그럴줄 알았다. ...환경은 어쩔수 없구나..아빠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구나..그래도 늘 밝고 맑게 잘 자라고 있으니 아빠는 또 홧팅 하는구나..

사랑하는 우리 두 아들들.,메리크리스마스!!

Posted by 엔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