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빅 트렌드 이슈인 '아이패드' 관련 기사가 외신을 통해 올라오자 국내 언론에서는 일제히 자극적인 문구를 삽입하여 관련 소식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 출처:  아이패드 사용자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하는 메일과 ICC-ID 
                          http://gawker.com/5559346/apples-worst-security-breach-114000-ipad-owners-exposed


하지만, 일부 제목에서는 실제 '아이패드' 단말기에 대한 해킹일수 있다는 오해의 소지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론중에 가장 잘 전달하고 있는 매일경제 신문이 가장 잘 기사화 한 듯 합니다.

출처: 매경 아이패드 개인정보 유출 개념도


특히 보안에 관련된 기사일 경우 정확한 '팩트(fact)' 를 전달 하는 것이 중요한데 어떠한 다른 기사에도 해당 사건에 대한 이해를 집중하려는 기사는 없는 듯 합니다. 매경의 경우에는 그림을 삽입 함으로 인하여 기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결국, 기사 작성자는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그림까지 삽입하여 기사화 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이번 사건은 해커가 AT&T 서버를 침입함으로 인하여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이지 아이패드 단말기와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아이패드 단말기는 AT&T 서버에 접근에 가입자 정보를 넘긴 것 밖에 없는 것이죠, 단말기 자체에 대한 취약점 보다는 그 단말기를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서버사이드에 취약점 문제인듯합니다.

이러한 형태는 대부분 개인정보유출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문제이며, 특별히 새로울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것이지만 최근 아이패드의 관심을 나타내 주는 단적인 예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아이패드라서 개인정보유출이 이슈화가 되고, 일반 개인 단말기라서 개인정보 유출이 조명을 못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보안의식이 낮다라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굳이 포스팅 할 이유도 없지만 혹시 보안관련 이슈 언론 기사를 접할때 올바르게 접해야 하고 또한 이러한 기사를 전달하는 기자 입장에선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어디를 찾아봐도 글씨 하나 안틀리고 똑 같이 기사화 되는 그런 소식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엔시스.

Posted by 엔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