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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이 광장이 새롭게 단장을 한지 몇개월이 되었습니다. 부산역 앞 분수대에서 여름철 휴가 피서객과 부산시민들의 시원한 분수만큼이나 오락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어제 퇴근길에 동구청에서 마련한 문화 공간으로 음악행사가 벌어지고 있어 한여름밤 무더위를 날려 주는 시간이 되더군요.

바로 발길을 옮길까 하다가 평소 노래를 좋아하기도 하여 잠시 걸음을 멈추고 지켜 보았습니다. 신나는 음악은 음악분수와 함께 어울려 지나가는 부산시민들과 피서객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음악 동영상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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