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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를 무지 좋아하는 엔시스. 유독 20대에도 트로트만 고집해서 동료들로 하여금 질시를 받았던 나.

이제는 어느덧 트로트를 좋아하게 될 나이에 이제는 농익은 트로트를 듣게 되니 우울한 마음은 어느새 신난 음악으로 마음에 평정을 다시 찾는다.

그래서 나는 노래를 좋아한다. 서두가 길었다.  2010년 가을 트로트를 새롭게 강타할 노래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아는 지인으로 부터 노래 선물을 받아 들어 보는데 노래가 착착 감기는 느낌이다.

하루에 열두번 -최수민


잠시 관련 기사를 검색해 보았다.

<후회없는이별>의 최수민, 트로트로 컴백

 2010년 가을 트로트계가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질 것 - 작곡가 임강현

최수민 가수 컴백 소식에 팬클럽 재 결성 중 - 최수민의 올드 팬 김희연  <후회없는이별>로 ‘90년대 중반 발라드계를 평정했던 가수 최수민이 트로트로 하루에열두번>으로 컴백한다.

 

네오 트로트 계열의 <하루에열두번>은 트로트 퀸 장윤정의 <올래>,<짠짜라>,<꽃>등을 작곡한 트로트 힛트 제조기 임강현씨의 야심작으로, 이번 <하루에열두번>을 통해 서정성과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두루 갖춘 최수민을 트로트 킹으로 등극시킬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최수민의 힛트곡 <후회없는이별>의 작곡가 이기도 한 임강현씨는 “2010년 가을 트로트계가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최수민에게 큰 기대를 보이고 있고, 예전의 팬 클럽 회원들도 재 결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기도 한 최수민은 이번 가수로 컴백하게 된 소감을 “그동안 무대가 너무나 그리웠고 다시한번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싶었다”며 “16년만의 컴백인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 하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발라드 가수의 트로트 가수로의 변신과 컴백, 가수 최수민의 새로운 도전은 지켜볼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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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검색해 보았더니 역시 작곡자가 유명인이었구나..;;; 잘 몰라뵈서 죄송...언젠가 저에게도 좋은 트로트 노래 하나 작곡해주실 날을 기대해 보면서 (당치도 않은 욕심)..

" 아는 지인이 음원을 선물해 주셔서 컴퓨터 접속시마다 듣고 있습니다. "  혹시 노래가 듣고 싶은 분은

http://blog.naver.com/sbnow391 에서 노래 뮤직 프로그램 설치하고 들으시면 됩니다..^^;; 최수민 대표이시자 가수로 컴백하시는 것인만큼 멋진 성공과 트로트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인기 몰이를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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