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 (국가공인정보보호전문가) 자격증은 시행된지 10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그동안 수많은 보안사건사고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그 자리를 굳혀 왔었기에 내년부터 시행되는 국가기술 정보보안 기사, 산업기사로 거듭날수 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그동안 SIS 자격증에 대한 관심과 여러가지 검수위원 참여등 직,간접적으로 많은 애정이 있었기에 또한 보안인닷컴 커뮤니티운영자로서 그동안 정책과 내년에 필기시험 면제까지 전체적으로 전망해 본다. -주인백.



1. SIS 자격증 2001년 12월에 첫시행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안고 2001년 12월에 민간자격증으로 2급부터 출발 하였다. 당시 시중에는 유일하게 4권짜리 교재가 서점에 비치되어 있어 그 교재를 사러 이곳저곳을 찾아 다닌 기억이 난다. 민간 자격증 첫 시험이라는 타이틀은 늘 그렇듯이 첫 시험은 쉽다는 등에 홍보마케팅 전략은 여전하였고, 필자도 첫 2급 시험을 부산에 응시하였다. 그떄 응시인원만 하더라도 부산에만 약 100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즉, 보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지만 여러직종에서 모두 도전을 한 셈이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본 결과 합격자는 5명 안팎인 것으로 기억이 난다. 물론 필자도 떨어졌다., 



2. 2004년도에 2급 국가공인, 2005년도에 1급 국가공인


민간 자격증으로 시행을 하다가 민간 자격증 중에서 국가가 공인해 주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보안에 대한 중요성도 있었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시험이었던 만큼 공신력도 있었기 때문에 조금 더 일찍 국가공인 타이틀을 가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렇게 해서 2004년도에 2급 , 2005년도에 1급을 국가공인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대행하는 정보통신교육원에서 담당자가 여러번 바뀌면서 시험 시행에 대한 내부적인 약간의 어려움도 있었고 그 가운데 전단지 등에 대한 홍보등을 많이 도와 주기도 하였다. 



3. SIS 검수위원 활동


문제가 출제가 되면 검수하는 검수위원으로 발탁이 되어 몇번에 걸친 검수과정에서 많은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 부산이 거주지다보니 늘 서울에 거주하는 교수님이나 현장에 실무자분들은 댁으로 돌아가지만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많은 고민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나에게는 경험이었고, 새로운 기회였기에 그것을 고생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더 많은 것을 접하고 경험 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니까.



4. SIS 자격증의 장단점


보안 사건사고가 터질때마다 보안인력 문제가 대두되는 것은 아주 단골중에 단골이었다. 그리고 가을철 국정감사에는 

여지없이 자격증에 대한 여러가지 질타들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에는 장단,점이 있었다.


장점: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어 SIS 1급 정도 취득한 사람이라면 최소한 정보보안에 대한 어느정도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나름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단점 : 시험이 조금 어렵게 출제되다 보니 합격자 수에서 어려움이 있고, 합격자 수가 적다 보니 응시자가 적어서 흥행에는 실패 했다는 점이다. 여기서 흥행이라함은 어떠한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어느정도 수험생이 몰리고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안되었다는 것이다. 



5.  국가공인 정보보호전문가 자격증 커뮤니티 (보안인닷컴)에서 꾸준히 국가 기술자격증 승격 제안과 활동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늘 관심 있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니 그러한 정보를 나누는 카페 공간도 생겨서 많은 사람들과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가 있었다. 그것이 바로 '보안인닷컴'인데 민간 자격증인 SIS 자격증을 국가기술 자격증으로 승격하거나 혹은 새로운 정보보호 국가기술 자격증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다. 이러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를 하고 제안을 하던차에 용역 사업이 나왔다.



6.  정보보안기사 산업기사 국가기술 자격증 개발 용역 자문위원


SIS 관련하여 근 7-8년을 관심있게 지켜보다 보니 관련 제도나 여러가지 직.간접적인 형태나 파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여러가지 의견 수렴을 할 수 있어서 국가기술 자격 용역사업에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어 여러가지 자문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7. 기존 SIS 유자격자와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시험 승계부분 -필기시험 면제






그동안 SIS 유자격자와 정보보안 기사 /산업기사 시험 승계부분에 대하여 여러가지 설이 있었지만 ..물론 공식적인 내용은 없었지만 보통 유추해 볼때  유자격자 전원 승계( 시험 안보고 기술자격증 합격), 필기시험 면제, 시험비 일부 면제등 여러가지 추정사항이 있었지만 얼마전 국가기술 자격증 자격법 시행규칙 개정안에서 기존 SIS 자격증 보유자는 필기시험 면제 카드를 입법안에서 제시하였다.


관련하여 기존에 여럼을 수렴을 해 보면 보통 민간자격증을 국가기술 자격증으로 바로 모두 승계한 사례는 없다고 하는 것이 이리저리 들었던 정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승계는 쉽지 않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럼 필기시험 면제승계는 얼떨지에 대한 의견을 지금부터 댓글을 주면 좋겠다.  의견이 모아지면 그 안을 해당 기관에 전달 할 예정이다. 


그런데 특별한 설득력이 있지 않는 한 느낌으로는 입법안이 그대로 통과될 가능성이 많을 듯 하다.


혹시 관련하여 의견 있으면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다. 이상이 간단하게나마 그동안 정보보안기사 /산업기사 필기 시험 면제까지 걸어온 간락한 흐름이라 보면 된다. 좋은 제도로 정착하고 발전하여  정보보호에 대한 실력을 검증하는 국가제도로 빨리 안착되길 기대해 본다.  @엔시스.


관련포스팅 :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출제기준 분석 http://www.sis.pe.kr/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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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