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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와 경기한파로 인하여 여러 기업에서 전전긍긍하면서 전부 몸을 움추리고 있다. 보안업계라고 하여 피해갈수는 없다.
아니 아마도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건 바로 '보안'이라는 것이 일종의 보험과 같은 것이라서 당장 눈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동안 보안이라고 하면

"잘 돌아가고 있는데 그걸 왜해"

" 직원 임금 줄 돈도 없는데 당장 투자하기가 곤란한데요"

뭐..대충 이런 반응이나 대답들이었다. 그건 지금 현재보다 특별히 나아지거나 모자라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말이다 이럴때일수록 더욱 안전하게 보안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아는 지인이 보험 업계에 일을 하고 있다.

그 사람은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누구나 보험을 들라고 돈이 없어서 안든다고 한다..그런데 말이다..돈 있으면 보험 안들어도 된다."

" 돈이 없기 때문에 보험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 늘 돈이 없어 보험에 가입을 많이 하지 못해서 그 사람 말에도 일리는 있었다. 돈이 많다면 뭐..굳이 보험에 가입할 이유가 있겠는가?  돈 많은 걸로 치료 하면 되니까?

돈이 없어서 보안에 투자하지 못한다구요.. 마찬가지입니다..돈 있으면 굳이 보안에 투자할 이유가 없는것이지요...
돈이 없기 때문에 투자 해야만 합니다.

단체 소송들어와도 그냥 물려주면 되니까...하지만 돈 업는 중소업체에서는 조금씩 조금씩 보안에 투자를 하고 한다면 아마 불경기에도 보안업체도 살아날수 있고, 해당 기업도 상생할수 있는 윈-윈 전략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늘 그렇듯이 미리 준비와 투자만이 살길이다. 그것은 기업이든 개인이든 마찬가지이다..어려울수록 움츠려들지 말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희망을 가지고 꿈꾸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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