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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SP 국제 정보보호자격증을 취득하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 만료 날짜가 임박해 온다. 따라서 그동안 AMF(Annual Maintenance Fees)  를 환율때문에 미루고 있던 것을 한꺼번에 정리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AMF라는 것은 자격증 취득후에 그 자격증을 유지하기 위한 유지비를 지불해야 한다. 1년에 $85 씩 3년동안 결제해야 자격증이 유효한 것이다.

사실, 1년에 $85 를 낸다는 것은 환율 급상승으로 인하여 조금은 부담스러운 금액일수도 있다.  그것도 2년동안 결제하지 않았다면 더욱 그렇다. AMF는 보통 1년에 $85 결제를 하지만 3년에 한꺼번에 결제해도 무방하다. 따라서 대부분 차일피일 미룬 사람들은 이렇게 만료날짜가 다가오면 결제를 한다.

다행히 1년치는 먼저 결제를 해 놓았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다..환율이 낮을때 결제해서..사람들이 환율에 민감할수 밖에 없는 것이 이래서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간단한 달러 결제만 되어도 알수 있겠다.

유학비 보내는 사람들이야 오죽 하겠는가..달러값은 그대로인데 환율이 올라 더 많은 한국돈이 들어가야 하니...

아무튼 AMF를 결제 하고자는 사람들은 참고 하면 좋겠다.


1. 우선 isc2.org 웹싸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 한다.



우측 상단에 my AMF 버튼을 클릭을 한다.


위와 같은 그림이 나온다..민감한 부분은 프라버시때문에 일부 삭제 했으니 양해 바랍니다..자신이 얼마를 결제 할 것인지에 대하여 체크 표시를 하면 하단에 토털 결제할 가격이 보여진다.


그렇게 하고 나서 나온 화면은 카드 정보입력하는 화면이다. 여기에는 일반 카드는 되지 않고 비자카드나 마스타카드 익스프레스카드만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만약 위 카드가 없는 사람은 미리 카드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외국 시험 한번 볼려면 써 먹을수 있는 카드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시험이 코 앞인데 비자나 마스터 카드 하나 없어서 다시 카드 만들고 이러기엔 시일이 너무 많이 걸린다. 물론 친한 사람 카드로 결재하고 돈을 현금으로 주면 되겠다.

마지막 화면은 자신이 AMF에 얼마를 결제 하였는지 프린트 할수 있게 보여 주는 화면입니다...고가 환율에 비용을 결제 하였습니다. 유지비도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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