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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15일날 발표한 보안 중장기 계획에 대하여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한 보안관련 언론사의 기사에 따르면 생각없는 지경부 인사, 보안산업 육성 생각있나? 아무래도 이건 아닌가 싶다.

무엇이든 계획을 만든 사람이 그 계획대로 실천하고 추진해 나가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다른 곳으로 부서 배치를 받았고 또 다시 후임에 온 담당자는 처음부터 다시 업무를 파악 해야 한다.

왜 그랬을까?

이러한 부분은 정말 납득이 가지 않는다. 후임 담당자가 많은 부담을 가지게 될꺼 같다.  정말 제대로 계획과 정책이 집행 될지도 의문이고 장미빛 미래상만 잔뜩 안겨주고 생색내기의 정책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보안은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요수가 되었다. 누가 더 우수하고 누가 더 부족한지를 탓하자는게 아니다. 그 정책 그 계획 그대로 유지되고 진행 되어 가면 되는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모처럼 관심 깊게 보고 있는 정책도 보안업계에서는 우려 깊은 시선으로 볼수 밖에 없다. 아무튼 어떤 분이 되었든 꼭 잘 실행이 되어 우리의 근심이 기우에 지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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