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계 시장조사기구 '가트너'에 따르면 2009년 전세계 보안시장이 2008년에 비해 145억 달러로 8% 증가 했다고 밝혔다.


가트너에 따르면, 2008년에는 19%성장하고 2010년에는 13% 성장하여 전체 163억 달러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유럽에서도 2009년 보안시장은 32억 유로로 2008년에 비해 7%성장하였다고 밝혔다.

비록 경기침체에서 돌아서고 있는단계지만 보안시장은 2009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가트너 수석연구원인  'Ruggero Contu' 말했다.

이렇게 성장하게 된 이유는  software as a service (SaaS)와 small and medium businesses (SMBs)와 같은 부분에서 보안이 차지하는 예산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009년에 소프트웨어 보안시장에서 가장 이익을 많이 남긴 해로 전체 시장의 25% 정도이다. 가트너는 2009년엔 4% 성장한 36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기업 보안시장은 주로 메일 보안이나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엔드포인트로 주로 형성이 되었으며 2009년에는 9% 성장한 109억 달러로 추정하였다.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은 Gartner report "Market Trends: Security Markets, Worldwide, 2007-2013." 레포트를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엔시스.


=엔시스 촌철살인

-. 세계 보안시장은 하드웨어 시장보다 소프트웨어 시장이 더 넓게 점유하고 매출도 높게 나타난다.
-. 맥아피, 시만텍과 같은 글로벌한 보안 소프트웨어 회사의 점유율이 높다.
-. 한국도 세계를 상대로 할수 있는 글로벌한 소트트웨어 보안 개발이 필요하다.
-. 세계 보안마켓은 점점 커지고 성장 할 것이다. 아시아 시장의 잠재적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