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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세계일보 16면에 따르면 KT는 개인 정보보호 유출시 최대 50억까지 배상하는 보험에 가입하였다고 한다.

요즘 한창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어제는 국제해킹 대회에서 상위입상한 해커가 피싱(Phising)이라는 공격기법을 통하여  유명 포털등  가짜 홈페이지를 만들어 개인정보보호 수집후 스펨과 기타로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처럼 이제는 자신의 개인정보마져도 여러곳으로 팔려다니고 , 인터넷에 둥둥 떠다니는 자기정보를 개인이 혼자 막기에는 부족하다.. 그렇다고 기업에서 꼬박꼬박 신경써서 해줄리도 없을 것이다.  언론에 해킹되어 어떤기업이 고객정보가 유출되었다 정도 되어야 그제서라 신경쓰는 정도이니..물론 기업이 전혀 개인정보보호에 신경쓰는 것은 아니다...

다만 , 개인정보보호에 소홀히 할수 있는 중소업체나 관리소홀로 일어나는 부분이 많기때문이다.  그런 사유로 KT도 개인 정보보호 보험에 가입하는 걸 보니 철저하게 막을수 있다고 장담은 못하는가 보다.

개인정보보호 , 이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잘 지키지 못한다면 사고후에 보상이라고 할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보험가입에 각 기업들은 적극 동참해야 할것이다.  그것이 고객을 사로잡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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