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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머니투데이 >

얼마전 포스팅한 글에서 MS가 움직일 것인가 관련 소프트웨어 업체가 움직일 것인가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한적이 있다.

하지만 오늘 기사에 의하면 아무래도 MS보단 관련 업체가 움직이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것은 결국 어떠한 환경 변화에 따른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더 빠르게 준비하고 대처하는 융통성이 필요할 것이다. 시장의 원리에 의하여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국내 S은행의 경우 이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반면 다른 은행들은 아직 계획조차 없다는 이야기는 안일한 대처라 생각한다.

앞으로 대세는 비스타이고 대부분의 브라우져가 IE7.0으로 기운다고 한다면 너무 늦은 대처라 생각한다. 금융거래 하는데 사용자는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그때마다 은행은 MS에 대한 불평한 늘어 놓을 작정인가?

고객은 모두 떠나고 말것이다.  흐름을 파악하고 변화를 인지하면서 시장 상황에 순응하고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만이 살아 남는 길일 것이다.

               " 사용자는 서비스 이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어야 함에 귀 기울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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