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4] COMPAQ 3762 TU 지름신 강령

기존에 데스크 탑을 사용하다가 여러가지 목적이 있어 노트북이 필요하게 되었다. 지금 업무용으로는 소니 바이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지만 , 그걸 매일같이 가지고 다닐수도 없고, 개인적으로 노트북 마련도 할겸해서 장만하였다..

그런데...직접 내껏을 살려고 하니 왜 그렇게 노트북 종류가 많은지...정말 어떤것을 사야 할지 몰랐다..그래서 이곳 저곳 리뷰를 뒤져 봐도 잘 모르겠고,...

내가 제일 중점을 두는 것은 물론 가격일테고 ..그리고 디자인을 고려 하였다..물론 비싸면 슬림하고 디자인도 멋지지만 ..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자니...참 어려웠다..결국은 결정한것이 컴팩 3762TU 모델이었다....금액은 750000원대 이며 달리 서비스 상품으로 주는 것은 없었다...딸랑 마우스 한개 따라 왔다...

택배사에서 오자 마자 열어 보았다...

간만에 느껴보는 지름신 ....아...

우선 사용상에 느낌은 그냥 쓸만하다. 정도이며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운영체제가 무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다운그레이드 해야 할 것 같네요...

키 질감에 대해서는 어떤분들은 쫀득쫀득하다는 느낌은 아니고 조금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 전 투박하다 정도로 느낌이 오네요..

그건 기존에 길들여져 있던 고급사양에서 느끼던 느낌이어서 저가 노트북에 대한 느낌은 역시 비싼 것은 비싼 값한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전반적인 부분에서는 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해 보았을때 그냥 쓸만하다...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