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명의 CISSP Endorsement 해 주다

또 한명의 CISSP Endorsement 해 주다

어제 또 한명의 CISSP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 추천할 사람을 찾는 분에게 추천을 해 주었다.  이분은 아주 섬세하고 세심 사람이었다. 그만큼 예의를 갖추고 준비를 하여 추천을 받았다고나 할까?

이런 사람을 어떻게 추천 안해 줄수 있겠는가?

어떤 사람은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무조건 추천서를 써 달라는 사람이다. 자신이 준비도 안되어 있고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어떤게 추천을 해 줄수 있는가?

무릇 추천이란 그 상대방을 잘 알고 이러저러한 사람이여서 추천하는 것이니 한번 검토해 달라 ..뭐 그런뜻일게다.

그런데 어제 제가 추천해 준 사람은 참으로 열심히 살았다는 느낌을 받았고, 메일도 보통 보내면 리플메일을 이용하여 답장을 보내는데 이 분은 새로 메일을 써서 보내는 정성이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추천 한다는 것은 대단히 기쁜일이고 감사한 일이다. 서류 통과가 무사히 잘 되어 자격증을 빨리 받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CISSP 합격후 추천 하실분이 없어 어려운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란다.


2007/11/22 - [정보보호 자격증] - CISSP Endosement 작성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