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글쓰기 연습이 된다는 사실이다. 세상살아가면서, 사회 생활하면서 여러가지 글쓰기, 말하기에 대한 중요성은 잘 인식하지 못한게 사실이다.

그냥 글을 쓰면 보고서를 쓰는 정도이며, 말을 하면 간단하게 자기 소개정도로 치부하곤 하였다. 그런데 세상을 살다 보면 여러가지 기회가 주어지게 마련이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중요한 자리에서 글과 말하기의 중요성은 점점 늘어나게 마련이다.

이젠 세상에 노출될 기회도 많고,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말하기와 글쓰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름대로 적어 볼수 있는 것이 바로 일기나 블로그에 글쓰기이다.


꾸준한 연습과 경험은 자신감을 가지게 해 준다.

꾸준한 글쓰기를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처음 생각을 정리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나아진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런한 꾸준한 글쓰기 연습은 자신감을 가지게 해 주고 자신감은 곧 말하기에 더 나은 방법을 제시해 준다.

글을 잘 쓰고 논리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를 한다는 것은 이미 머리속에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잘 정리된 생각은 말하기에도 정리되어 논리적으로 말하기에 도움을 준다.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은 우선 그리 부담이 가지 않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여 부담없이 연습할수 있는 연습의 장(場)이 되는 것이다.


칼럼과 기고도 글쓰기 향상에 좋은 방법중에 하나

이러한 블로그 글쓰기를 검증 받는 방법은 칼럼이나 기고등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 보는 것도 좋다. 그래서 최근 기고나 칼럼(네이버 카페 운영자칼럼)을 적어 보기도 하고 또한 이미 나름대로 적어본 글을 보내 보기도 한다. 이러한 글을 적어 봄으로 인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과 능력이 향상됨을 알수 있다.

첫째,  우선 글의 전개 방식을 머리속으로 생각할수 있다.
둘째,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한번 정리 할수 있다.
셋째,  최종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서두나 결론에 내릴수 있다.
넷째,  많은 글을 적는다는 것은 콘텐츠 생산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
다섯째, 어떤 주제가 주어지더라도 A4 용지 한장 분량을 바로 거뜬히 적을 수 있다.


요즘 인터넷이 발달하여 한국인 특성상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그냥 눈으로 모니터 화면에서 읽고 사라지는 지식이 있게 된다. 그렇다고 그러한 모든 지식을 머리에 남겨 둘수도 없다. 하지만 중요한 글쓰기와 말하기는 세상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요소임을 이제 어느덧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알게 되었다. 이러한 글쓰기 연습을 통하여 책을 한번 써 보는 것도 좋겠다.

많이 읽고 쓰고 그리고 말하기를 꾸준히 연습하여 갑작스러운 오더(order)에도 뚝딱하고 해 낼수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렇게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블로그 글쓰기' 를 추천해 주고 싶다. 많이 읽고 쓰기 바란다.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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