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우리는 정보보호 실무형 인재를 원한다. 실제 국내 보안을 대표하는 자격증의 위상과 입지가 많이 부족하다. 대한민국 실정에 맞는 보안인재의 기준을 마련하는 자격증인 SIS 자격증이 아직도 제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다.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다.

  • 문제가 너무 어렵다.
  • 필기와 실기를 두번 시험을 봐야 한다.
  • 아직 홍보가 덜 되어있다.
  • 인센티브제도가 부족하다.
  • 제도 운영에 미흡한 점이 나타난다.

대략 주변에 이야기를 들어 보면 위와 같은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정보보호전문가 또는 보안전문가라는게 어느 한 순간 이루어질수 있는 분야가 아니고 또한 이러한 자격증을 취득 하였다고 해서 전부 전문가가 되는 것도 아니다.

단지, 정보보호전문가로서 최소의 지식과 소양을 가지고 있고 일정한 기준 레벌의 기초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될 것이다.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은 "국가 기술 자격증으로 승격화 "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점은 바로 인센티브제도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 자격증을 취득 함으로 인하여 얻고자 하는 이익(Benefit)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부, 국제 자격증인 CISSP와 CISA의 경우 대부분이 한개의 자격증을 취득 하면 의례히 자동으로 한개 더 취득 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에도 일부 아쉬운 점이 있으니 수정 보완을 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자 신문 기사에 난 내용이다.

국제 보안자격증은 '장롱 자격증'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3090325


너무 스펙 갖추기에만 열을 올리다 보니 나타나는 부작용일 것이다. 물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하지만 일부 무조건 갖추고 보자는 식으로 일주일만에 벼락치리를 하여 자격증을 취득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기사 말미에 보면 KISA 관계자에 따르면 " SIS 자격증을 국가자격증 " 승격 시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 ...매번 나오는 레파토리라서 조금은 식상한 느낌이 든다.

이는 2009/09/16 - [Security License] - SIS(정보보호전문가) 자격증이 국가 기술자격증된다. 에서 나타났듯이 방송위, 지경부 모두 같은 레파토리를 가지고 제시하고 있다.




지금은 국가공인이라는 민간 자격증이지만 정말 "국가기술 자격증으로 승격 " 시킬려고 하는지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한번 묻고싶다. 현재에는 일부 포털 커뮤니티에서 자발적으로 홍보 및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서로 정보 공유도 하고 있지만 그 어떤 의지를 표명한 것이 없다.

SIS자격증을 국가기술 자격증으로 승격 시켜야 하는 이유
    • SIS자격증의 위상과 국내 보안 인력 양성
    • 국가가 직접 보안인력을 관리하는 사후 관리 철저
    • 하나의 기술자격증으로 인정 하는 위상정립
    • 국가 기술자격증으로 각종 공무원 시험 및 공공기관 입사시 가점부여
    • 군 입대 및 정보보호 기술병 지원시 가점지원
    • 개인 정보보호역량 강화 차원에서 국가 기술자격증인 정보보호자격증 보유시 혜택지원
    • 가장 중요한 보안 인식의 확대 - 지금은 민간자격증이라 응시인원 및 확대가 안되는 부분이 많음
    • 빠른 시일내에 노동부와 관계 법령 개정 작업으로 실시
    • 기존 SIS 자격증 일정 보수교육후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신청가능
    • 각종 정보보호 컨설팅 사업 및 국가 보안 사업시 국가 기술 정보보호 자격증 소지 인력 요구
    • 국내를 대표하는 정보보호, 보안 자격증으로서 자리매김


정책을 진행 하기란 여러가지 변수와 애로 사항이 많을 것으로 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이제는 정보를 처리하는 시대에서 정보를 보호 하는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아직도 정보를 처리하는 것에서만 머물러야 하는 것은 구 시대적인 착오에서 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 계획에도 없는 이슈성 정책" 내용을 남발 하기보다 정말 관련 기관과 부처에서 의지를 가지고 하나씩 준비하여 로드맵을 세워 꼭 실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보안을 널리 알리고 전파하고 보안에 대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인력이 많이 양성이 되어 전국민의 보안의 무지로부터 일깨워 줄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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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독자 2010.03.10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12월에 엔시스님이 국가 자격증 된다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네요...

    모의고사 풀어봤는데 제일 짜증나는게 리눅스 관련 문제 입니다.

    저의 경우 MS 계열을 사용하는 엔지니어이고 리눅스 계열로 갈 생각도 별로 없습니다.
    (사실 제대로 공부하면 MS 계열도 어렵습니다. 접근성이 좋다는 이유 말고는 장점이 없죠...)

    근데 리눅스에 대한 문제가 많아서 별로 관심이 안 생기네요.

    MS 자격증처럼 선택과목으로 OS를 분리하는게 좋을 거 같긴한데...

    그리고 난이도는 어렵긴하지만 도전 욕구를 자극해서 꼭 나쁘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단순 스펙용으로는 SIS가 만만하지 않으니...

    • Favicon of https://www.sis.pe.kr BlogIcon 엔시스 2010.03.10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늘 바램은 국가 기술 자격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지만 관련 기관에서 애로사항이 있나 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요구가 있으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www.cyworld.com/splendidfate BlogIcon splendidfate 2010.10.16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얼른 따야하는데 ..ㅠ

    얼른 1급까지 따고나서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들이 생겻으면 좋겟군요 ㅋㅋ

    그러면 1급 인센티브라는것도 생길테니..

    이제 2달뒤면 그 시험볼 능력을 쌓아야겟죠

    //
    근데 제가 알기론 SIS 자체 자격증은

    국제자격증이 아닌걸로 아는데 그리고 저희나라 거 의 top 자격증으로 알고있는데

    아직아니었나 보군요....

    얼른 sis 자격증 자체가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승화되었으면 하네요
    결코 sis는 ccna ccnp보다 컷으면컷지 작은 자격증이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