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기해서 그동안 아이들 사진 찍은 것을 동영상으로 편집해 보고자 동영상 프로그램을 찾던 중 쉽고 가볍게 쓸수 있는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무비 메이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고자 하였다.

그래서 검색하여 다운로드를 받았다. 정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는것이 아니라 조금 찜찜 하긴 했지만



아무튼 첨부파일이 있었고, 다운로드 받아 보았다. 위 그림이 더 있지만 마치 윈도우 무비 메이커를 상세히 설명하는 듯 하게 만들어 놓았다.


벌써부터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무비메이커 윈도우 프로그램 받는데 웬 업체 이름이 붙어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보나 안보나 100% 무슨 꿍꿍이 속이 있는 경우가 많다.

초보자일 경우 이런 경우 대부분 위 그림에서 업체명 같은 경우의 이름따위는 눈에 들어 오지 않는다.. 그냥 자동적으로 마우스 클릭하는 손짓만 빨라질 뿐이다.  특히 실행 파일등은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멈추려고 했지만 보안연구를 위한다는 거창한 사명감으로 한번 클릭 해 보았다. 물론 가상 화면에서 말이다. 안되면 지워 버려야 하니까..



잘 보면 알겠지만 [초보자]들은 마우스를 [전송시작] 이라는 곳으로 가져가서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클릭을 해 버린다. 배포하는 이도 양심은 있으니 [무비메이커] 프로그램은 설치가 되겠지.

하지만 오른쪽 빨간 박스 안을 보면 생각이 좀 달라질 것이다. 몇가지 프로그램이 자신도 모르게 함께 설치가 되는 것이다. 물론 난 여기서 그냥 멈추었다. 그안에 어떤 프로그램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무런 생각없이 프로그램을 설치하였을때 갑자기 백신 검사가 나오고 자신은 설치한 기억도 없는데 갑자기 돈 달라는 프로그램이 나오는 경우를 우리는 이런 경우에서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손으로 프로그램을 설치시에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원칙을 가지도록 하자. 자신이 보안 초보자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항목중에 하나일 것이다.

  • 공식적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느다 - 번거롭더라도 공식 배포하는 사이트를 이용하자.
  • 설치시에 설치화면을 반드시 확인한다 - 누가 쫒아오기라도 하는지 무조건 클릭은 위험
  • 신뢰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혹시 모르고 설치 했다면 신뢰된 백신으로 검사를 하던지 아니면 설치후 해당 프로그램은 당장 삭제한다.
  •  유틸 프로그램 설치는 가급적이면 가상 머신에서 한번 실행해 보는 것도 좋다.

아무튼, 이렇듯 초보이신 분들은 이런 환경에 노출이 많이 되기에 자신이 주의를 기울일 수 밖에 없다. 즉, 철저한 보안 마인드로 무장하는 수 밖에 없다. 이 사이버 상에서는 보안 마인드가 안되어 있는 당신을 노리고 있는 총과 칼을 들지 않은 무수한 적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 하기 바란다. 보안의 중요성은 당해 보는 사람만이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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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sis.pe.kr BlogIcon 엔시스 2010.04.03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군데 더 검색하고 조사해 보았더니 이곳은 아주 자주 찾는 유틸리티만 전문적으로 이렇게 만들어 놓고 있었다. 경고한다. 일반 사용자들을 기만하여 과욕을 부리지 말길 바란다. 그 댓가는 반드시 돌아오리니

  2. 2010.04.03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가요^,^ㅋ
    저도 몰랐던 이상한 프로그램들이 다 저렇게 깔리는 거였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3. ji 2010.04.03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맨날 이상한거 깔려서 막 레지스트리 지우고 그랬었는뎅...

  4. Favicon of http://koichis.tistory.com BlogIcon 코이치 2010.04.04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은경우에는 의심가는프로그램은 먼저 이동식디스크에 설치해보고 괜찮으면 C로 옮기는데...
    그것도 위험한것일까요..?

  5. 4천만 2010.04.04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확실한 것은 이명박정부가 이런짓 못하게 막으면 되는거죠.
    어떻게 유치원생부터 노인까지 매번 전부 다 확인하란건지.
    그나마 몰래 숨겨 놓으면 전문가도 방법이 없는데..
    실명 운운하면서 개인정보 중국에 펑펑 해킹당해서 팔려도 나몰라라 하면서
    어떻게 악풀 운운하면서 네티즌 처벌에만 눈이 뻘건지 ㅉ

  6. 박재원 2010.04.06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