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날라온 대출관련 홍보성 스팸 메일 한통.
며칠전부터 관련 은행에서 대출관련 홍보성 메일을 집중적으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져 한통의 홍보성 광고 메일이겠거니 했는데 이건 무슨, 팩스로도 들어오고 이메일을 단체로 긁어서 집중적으로 홍보를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실제 마케팅이나 홍보 담당자들도 알면서 묵시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담당자에게 관련 법률적 조항이나 현재 개인정보 수집에 있어 동의 부분을 이야기 하였더니 수긍을 하면서 미안한 감을 이야기 하도 다시 보내지 않도록 조치 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위 사례와 같이 많은 부분들이 우리가 묵시적으로 간과 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지만,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의 개인정보의 주체로서 자기결정권과 정보주체의 권리를 내 세울수 있다면 스팸은 줄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담당자분도 알려 주어서 감사하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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