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 한 경찰서에서는 보이스 피싱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다는 기사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관련기사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10000&newsId=20090403000105


특히,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노인을 상대로 하여 휴지에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고 메세지를 담아 휴지를 사용할때마다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캠페인인 것입니다.

해당 경찰서에서는 경비가 지출이 되겠지만 무엇인가 국민을 위하여 현실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칭찬할만 하겠습니다.


                                           <이미지출처: 부산일보 홈페이지>


이런 티슈나 화장지를 나이드신 분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도 생각나게 하고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것도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관의 모습이겠지요.

아무튼 이 포스팅을 보시는 경찰 관계자분이 계신다면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아서 조금 더 실질적인 보이스 피싱에 대한 대책을 강구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방안은 그리 좋은 방안은 아니다 싶은 생각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2009/05/08 - [보안기술&트렌드] - 보안홍보대사 한명 없는 우리나라, 이젠 휴대폰전파 차단까지


조금 더 실질적으로 하나씩 조금씩 알리고 퍼지게 하여 스스로 인식할수 있는 방안 검토를 찾아보면 분명히 위와 같은 아이디어가 나올 것입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기를 필자는 기대해 봅니다. 혹시 블로거 여러분들은 보이스피싱을 방지하기 위한 좋은 아이디어가 없으시나요?
@엔시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nizistyle.tistory.com/ BlogIcon 한량이 2009.05.18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옳은 말씀 이십니다.

    보이스피싱 전화를 몇번 받아 봤지만.. 정말 황당하던데.. 어르신들은 많이 속아 넘거 가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2. 황태구리무 2009.05.19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식인에 있네요
    전화사기 범죄 유형으로는

    가장 대단한 범죄유형은 법무부 사칭해서 당신의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고있다며 위조문서까지 팩스로 보내서 현금 600만원을 가로챘다고도 하네요.

    1. 의료보험관리공단 직원 사칭

    과다 납부한 보험료나 치료비 등 의료비를 되돌려 주겠다는 전화로 은행 예금통장 계좌번호. 비밀번호. 카드번호.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을 알아내 통장의 돈을 모조리 빼내거나 가까운 금융기관 현금자동지급기 앞으로 유인해 전화로 요구하는 대로 자신의 금융정보를 입력하도록 해 돈을 가로챈다.

    2. 우체국 직원 사칭

    소포우편물이 도착. 또는 반송할 예정이라며 전화해 집 주소. 전화번호. 예금통장. 신용카드 번호. 비밀번호 등 개인금융정보를 물어본다. 진짜 우체국이라면 그리고 소포우편물이 있다면 전화를 해 집주소를 따로 물어볼 이유도 없고 은행 예금통장 번호를 물어볼 이유가 있을 리 없다.

    3. 대출알선 미끼, 통신이용료 챙기기

    대출알선을 미끼로 불특정 다수 사람에게 전화를 해 이용자부담 전화인 060전화를 통해 전화하도록 한 다음 30초당 1천 원가량의 통신이용료를 챙기는 수법이다.

    4.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

    전화를 해 개인정보 유출로 금융사기를 당했으니 은행 예금액을 안전한 금융감독원 안전계좌로 옮기라고 유인한 다음 미리 만들어 둔 대포통장으로 돈을 이체하도록 한 뒤 예금을 몽땅 찾아 가로챈다.

    5.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 전화를 해 신용카드 회사가 결제 잘못을 신고해 왔다며. 신용카드 바코드 번호를 바꿔야 한다고 속인 다음. 이를 바로잡는 방법을 일러주겠다며. 가까운 은행 현금자동지급기로 유인. 개인금융정보를 입력도록 해 돈을 가로챈다.

    6. 신용카드사 직원. 경찰관 사칭

    개인정보가 유출돼 계좌를 해지해야 한다. 라며 카드사 직원. 경찰관이라며 차례로 전화를 바꿔가며 통화. 개인금융정보를 알아내 돈을 빼내던가 가까운 금융기관 현금자동인출기 앞으로 유인. 돈을 계좌 이체해 가로챈다.

    7. 은행 신용카드 직원 사칭

    이달 또는 지난달 카드대금이 연체돼 있다.
    당장 돈을 송금하지 않으면 신용불량자가 된다고 협박.
    카드대금을 연체한 적이 없다고 하면 전산오류나 카드사기 피해를 당한 것 같다며. 우선 신용불량자가 안 돼야 하니 우선 돈을 송금하고 나중에 사기피해나 전산장애로 밝혀지면 다시 돈을 되돌려주겠다고 안심시킨 후 돈을 송금받아 가로챈다.

    8. 자녀납치범죄자 가장

    나이 든 부모에게 전화해 당신의 자녀를 납치했으니 돈을 보내라. 시키는 대로 안 하면 당장 큰일이 난다. 라며 협박.
    이들은 미리 자녀의 휴대전화에 수십 차례의 엉뚱한 전화를 해 휴대전화를 꺼 놓도록 한 다음 부모에게 전화하는 치밀한 범죄수법을 보이기도 한다. 군 복무중인 아들을 납치했다며 돈을 요구하는 보이스 피싱 전화도 있다.

    9. 검찰 수사관 사칭

    검찰수사관을 사칭해 전화를 한 다음 이름과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을 물어보고 당신이 틀림없다고 하면서 큰 금융사기사건에 연루돼 있으니 당장 검찰에 출두해야 한다고 협박. 은행 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비밀번호 등 개인 금융정보를 알아내 돈을 빼내던가 은행 현금자동지급기로 유인 돈을 가로챈다.

    10. 여론조사 조작

    불특정 다수 사람에게 전화를 해 모 여론조사기관이라며 여론조사를 흉내 내 여러 질문을 한 다음 마지막으로 자동으로 “고객감사이벤트” 에 응모가 되었으니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 한 다음 전화여론조사를 끝낸다.
    며칠이 지난 후 다시 전화를 해 감사이벤트에 당첨 되었다며 최소한의 비용을 내면 상품. 당첨권. 회원권을 보내주겠다고 속여 돈을 송금받아 가로챈다.
    이 경우는 거액이 아닌 몇만 원이나 몇십 만 원 일 때가 많아 경계심 없이 응하는 때가 잦다고 한다.

    11. 이성으로부터의 문자 메시지

    불특정 다수 휴대전화에 “오빠~보고 싶어 왜 이렇게 연락이 뜸해?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내 다수 남성의 호기심을 자극한 다음 다시 휴대전화로 사진파일을 보낸다.
    호기심으로 받은 문자를 확인한 순간 2990원의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신종 휴대전화 요금 사기 범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