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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정보 함부로 사용하면 큰일나죠..


2009년 7월1일이면 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인하여 준용 사업자가 14개 더 추가 되어 개인정보보호가 더 강화가 되고 법적 근거가 마련이 됩니다

그런 가운데 요즘들어 부쩍 스팸전화를 받게 되는군요. 여러 블로거분들 보안인식제고와 정보보호 마인드 확산을 고취 시키고자 스팸 전화 통화 내역을 공개합니다.

통화 하신분에게는 미안하지만 법에 근거하여 법적 처벌을 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위하여 공익을 위하여 공개하는 것이니 양해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저 목소리 또한 좋지 않지만 공개를 하게 되네요.

초고속 인터넷 가입이나, 대출 상담, 보험 텔레마케팅은 대부분 아웃소싱 주어서 텔레마케팅 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을 하여 전화를 받으면 꼭 한번 그 출처가 어딘지를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2. 이젠 텔레마케팅이 더 어려워진 시대


고전적인 텔레마케팅이 이제는 보이스피싱이나 스팸전화로 인하여 더욱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텔레마케팅에 의존은 한다면 빨리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주 듣고 보고 귀를 기울이고 해야 하는것입니다. 변화의 흐름을 감지 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젠 스팸전화 취급 안 받으려면 다음과 같은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A : " 홍길동 고객님 맞으십니까? "
B: " 네..그런데 누구시죠? "

A: " 네. 고객님 고객님 휴대전화 번호는 X 마트 이벤트 응모 하시면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여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  "여긴 개똥이 생명 보험 고객센터 김스팸입니다. "
A: "잠시 통화 괜찮으십니까? "
B: 아..지난번 경품탄다고 적었었는데..이젠 적지 말아야겠다..그런데요? 왜그러시죠?

뭐..이런대화가 오고 갈것 같습니다.


이젠 무조건 속사포처럼 쏘아 버리는 텔레마케팅하면 바로 신고하겠습니다. .상대방 입장은 생각하지도 않고...그냥 쏘아 버리는 스팸전화... 혹시 스팸전화 받으시는 블로거분들 그냥 무심코 지나치지 마시고 강력하게 대응을 하면 아무래도 위축되게 되어 있습니다. 경기가 어렵다 보니 이래저래 생계형으로 먹고 사는게 문제가 되긴 하지만 원치 않는 스팸전화는 스트레스 쌓이는 요인이 되는 것이죠...잘 대처 하시기 바랍니다..TM 하시는 분들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팸전화 신고는 여기에 잘 나와 있네요.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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