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어느 블로그에서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이라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리더는 3가지를 잘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첫번째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 네이트 보면 제 대화명이 [수신제가치국평천하]입니다. 일맥 상통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알아 가야 합니다. 자신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어찌 남을 다룰수 있으며

가정과 나라를 다룰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도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기 바랍니다. 특히, 내가 어디에 목말라 하는지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노력해야합니다. 사람이 저 세상가는날까지 자신이 뭘 원하는지 모르고 가는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리더는 이러한 자질이 필요한 것이지요.

 

둘째. 비전이 있어야 한다. 비전에 대한 것은 예전에 자기계발서를 수없이 읽으면서 생각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살아 있는 비전, 그 비전을 말했을때 가슴이 쿵쾅쿵쾅 뛰어지는 그런 비전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전 오늘도

역시 저의 비전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래고 심장이 터질것만 같습니다.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그런 비전을 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그런 비전은 절대 시들거나 멈추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열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실행이 있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말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보안에 대한 철학이 있습니다. 보안=사람=교육이라는

트라이앵글 3요소입니다. 보안은 절대적으로 사람에 의하여 움직이며 또한 사람은 끊임없는 반복적인 교육을 해야

합니다. 왜냐구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가운데 제 보안철학중에 하나는 바로 '보안은 작은 실천이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꼭 보안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것에 대한 중요한 말을 안교수님이 해 주셨

는데

 

" 강물의 세기를 알려면 신발을 벗고 강물로 들어가야 한다."

 

직접 체험해 보지 않은 직접 실행해 보지 않은 경험은 경험이라 할수 없는것이지요. 물론 책이나 다른 매체를 통하여

간접 경험을 할수 있겠지만 가장 좋은 자신의 지식은 바로 실천을 통하여 경험한 노하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마전 모 방송에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한 말이 기억이 납니다. 전투기를 타 보는 경험을 하는 내용이었는데

김성민씨와 김국진씨가 타게 되었는데 그 두사람은 전투기를 탄 최초의 연예인이 될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그 느낌이나

감동은 10년동안 먹거리(이야깃거리-콘텐츠)가 될꺼라 하였습니다. 누구나 경험 할수 있는 것이 아닌 누구나 실천

할수 있는 것이 아닌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누구나 실천할수 있다고 한다면 늘 자기계발이나 성공에 이야기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천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면서도 하지 않기에 실천이 중요하다고 했을 것입니다.

 

자..이제 여러분들도 이 3가지를 보면서 무엇을 느끼는 점이 없습니까? 전 이 글을 블로그에서 읽으면서 알고 있는 지식

이었지만 안철수 교수님이 하셨다는 말에 또 한번 무엇인가 뻥 뚫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안철수 교수님 존경합니다.

부드러우면서 늘 가깝게 다가갈수 있는 그리고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사회에 더 이바지 할수 있는 분이 되시길 바라겠

습니다. 저도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될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갑자기 필받아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엔시스.

 
* 이 칼럼은 보안인닷컴(http://www.boanin.com) 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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