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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공수가 되어 후기 마져 올리겠습니다. 혹시 1편을 못보신 분은 2009/12/10 - [Lecture&Comlumn] - 2009 함께@넷세상 인터넷 미디어대전 우수상 받던날 - (1)    참고 바랍니다.


4.  본 행사 마치고 식사 시간


숨가쁘게 진행이 되다 보니 시상하고 사진찍고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되고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본행사를 마치게 되었다. 그 이후 점심식사가 제공이 되었다. 참여 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염장을 조금 질러야 겠다. 이해바람. 이거 서민이라서 호텔에 가서 칼질 해본지도 오래되어 상당히 어색하였다. 글보다 사진이 직관적이겠지.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상금


수상자 단체사진

사회자 이정훈 아나운서와 카페회원


오랜만에 한 칼질, 질보다 양이 더입에 맞으니 아직도 서민인가보다

연어훈제와 새우

안심스테이크

너무 달아서 다 먹지못한 케익

포토라인에서 단독 인증샷

참석한 카페 회원이랑 인증샷

 

5. 맺음말

지난 5년간 카페관리를 해오면서 운영자로서 한시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것은 아마도 보안에 대한 나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지역적 한계를 뛰어 넘지 못하는 서울 편향적인 정보의 부재에 따른 목 마름이기도 하였다. 그때 지식 공유 정보를 얻고 줄수 있는곳은 바로 " 온라인 " 밖에 없었다. 그게 커뮤니티를 운영해온 원동력이 되었다.

신뢰된 기관에서 객관적인 평가 기준으로 상을 주시니 더 어깨가 무겁고 무엇보다 2만5천여명의 보안인닷컴 카페 회원들과 이 영광을 같이 하겠다. 늘 그들이 있었기에 내가 존재를 했고 그 열정또한 태울수 있었다. 한때는 집에서 아빠는 컴퓨터만 한다고 투정부리는 아이들을 뒤로 한적도 있었고,  또는 나름 인터넷 중독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었지만 그러한 노력이 없고 열정이 없고 도전이 없었더라면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했을 것이다. 

한 사람의 보안열정이 또 다른 한사람의 보안 열정을 불러오고 그렇게 퍼져 나가면서 커뮤니티가 건전하게 형성이 되고 나아가 대한민국 정보보호 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보람과 사명을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상식에 가족들은 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같이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에게도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블로거 여러분 !!! 이제 조금 더 보안에 신경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2탄에 걸친 후기를 마치겠다.

보너스로 "수상작품 동영상"과  "다비치" 공연이 입수되는대로 블로그에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신 저를 아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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