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권에서는 USB 메모리를 사용금지를 내리면서 보안을 강화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USB 이동 디스크를 많이 들 사용하는데요...이거 안 쓸수도 없고...참...그러다가 분실이나 바이러스에라도 걸리면 참 난감합니다..
그중에 바이러스와 분실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 파일에 암호를 걸자.
- 위에서도 이야기 하였듯이 USB를 사용해야 하는데 사용 하지 않을 수도 없고, 무조건 안쓴다는 것이 최고 방법이긴 하겠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될 것이다. 대신 그 위험은 잘 관리를 하여야 할 것이다. 조직보다는 개인적인 관점에서 사용할 시에는 부득이 하게 USB를 사용하게 된다면 모든 파일에 암호를 걸어 놓으면 좋겠다. 혹시 분실에 대비하기 위한 예방책이 될 수도 있다.
- 바이러스 감염.
- USB의 사용처를 보게 되면 자신의 PC나 노트북에서 사용한다면 바이러스 감염에 잘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동디스크는 다른 PC나 노트북에서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그 PC와 노트북이 취약성이나 바이러스가 안 걸렸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외부에서 USB를 사용했다면 반드시 최신 백신이 깔려 있는 곳에서 반드시 검사를 하고 사용해야 한다.
- 주기적인 USB 파일 백업후 삭제
- 말 그대로 USB는 이동디스크 형태로 잠시 PT를 한다든지 아니면 여러가지 미팅시에 준비하기 위한 파일들을 대부분 담아 두는 경우가 많다., 물론 노래만 듣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아무튼 중요한 파일을 USB에 자꾸 저장을 하여 그곳이 정보나 데이터 저장소가 되어서는 안된다. 최근에는 USB가 대 용량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삭제하기 보다는 자꾸 추가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어서,. 주기적으로 USB를 검사하여 파일을 전부 백업받고 포멧시키거나 최소한에 파일만 남겨 두는 것이 좋겠다. 꼭 그렇게 하기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USB 분실에 많은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우연히 가지고 다니던 USB가 휴대폰에 액세서리로 두었다가 분실 한다든지, 아니면 그냥 가지고 다니다가 분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 USB에는 중요한 파일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가능하면 이동디스크에 파일은 반드시 암호를 거는 습관을 들인다면 분실을 하더라도 1차적인 예방을 막을 수 있을듯 합니다.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구요? 하지만 자신의 USB 메모리에 과연 몇개나 파일에 암호가 걸려있는지 지금 당장 확신 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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