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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준비없이 공모전에 한번 도전 했는데 결과는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는군요. 중요 임팩트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어떠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도전한듯 합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신 분에 대한 트위터에 관련 내용도 올라 왔네요..



내용을 보니 주로 역시 최근 트렌드인 '쇼셜'을 많이 반영 한 듯 합니다. 집단 지성에서 이젠 쇼셜로 바뀐듯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얼마나 지속될지가 관건이고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합니다. 하지만 모든 맥락은 큰 줄기를 잡아야 하며, 길게 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최근 트렌드를 이해하되, 또는 반영하되 긴 안목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2-3년후에 또 다른 파고를 넘어야하겠지요. 아무튼 지금 대서는 쇼셜인듯 합니다.

사실, 준비보다는 생각만 한 부분을 검증해 보려는 의도였기에 조금 더 색다른 아이디어가 가미되어야 함을 이번 기회를 통하여 얻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특화된 부분보다는 범용성을 고려 한다는 것이 서비스로서 매리트가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듯 합니다. 아무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선택되신 분들은 좋은 서비스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아마도 팀을 꾸리지 않아서 바로 서류에서 떨어진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엔시스.

합격자 발표 리스트는 여기에 있네요 http://www.ibsp.kr/index.jsp?menuCode=0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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