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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의 과학대에서 실시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멘토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고, 이제는 함부로 타인의 인생을 평가하거나 조언하기 않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아는 지인의 부탁으로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것은 학생에 대한 멘토이지만  거울 삼아 자신이 스스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벤에 참여하게 된 곳은 동의과학대 전기과 학생들입니다. 지난 주말에 첫 만남을 가졌는데요.,.저는 6조 아이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정말 풋풋함이 묻어나고 남학생들이지만 오히려 여 학생들보다 덜 부담 스럽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6조를 맡게 되었는데요...구성원은  신호종, 박현수, 김남휘, 유준제, 강승리 군입니다.  이 멘티들과 함께 두달간 함께 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성장합니다. 멘티는 멘토를 보고 성장합니다. 멘토가 몸소 실천하고 모범적으로 할때 멘토의 역할을 다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경험해 봤으니 너희들도 무조건 해야 한다는 식의 강요보다는 그들의 눈높이와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같이 걸어가 주는 것이 멘토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에 함께 참여 하는 7명의 멘토들과 멘티 들입니다... 부디 멘티들에게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한 부분을 차지하는 기억에 남는 멘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인연이라는 것은 소중하고, 그 만남을 통하여 소통하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다시 그 분들에게서 보완 할 수 있는 그런 멋진 교양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소중한 6조 멘티들 화이팅 바랍니다...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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