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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나뉘어지고 IT보안은 다시 역할별로 본다면 러프하게
기술적으로 본다면
여러가지 갈래길에서 자신의 집중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40대에서는 이제 관리쪽으로 방향을 잡게 된다. 그 이유는 말 하지 않아도 잘 알것이다. 물론 모두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그렇게 흘러 간다는 것이다. 2-30대에게 40대 50대에 IT에 있으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혹은 뭘 하고 있을까라고 질문한다면 대부분 보안컨설팅, 감리등 자신의 그동안 지식이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지식을 활용할수 있는 연령대에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다는 것,.
왜냐하면 한가지 기술을 알기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다양한 경험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모든 것으로 보안이라는 전체 지식을 아우르기에는 많은 노력과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필자도 나이가 어렸을땐 스폰지처럼 빨아 들이기 위하여 한 없이 노력을 하였다. 왜냐하면 잘 모르기 때문에 더 없이 노력하였다. 모르는 것은 창피한 것이 아니다. 차라리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것이 더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을 한다. 그렇게 달려오다보니 세월이 흘러갔다.
그러다 우연히 관리체계라는 분야를 접하게 되었다. 말 그대로 조직이나 기업이 보안을 관리하려면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프로세스요 시스템인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다면 담당자가 갑자기 퇴사하여도 매뉴얼을 통하여 숙지되고 진행되는 것이다. 어쩌면 대기업이 관리체계를 다루고 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사람 이동이 많은 중소기업이 더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이다. 그렇게 인증심사도 해 보고, 체크리스트도 점검해 보고 자문도 해보고, 공부도 해보면서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자신의 목표와 비젼 그리고 인생의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왜 사는지, 삶에 대한 정체성등이 혼란스러운 사람들은 바로 인생관리체계가 수립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러한 측면에 도달을 하게 되자 보안이나 인생이나 위험관리(Risk Manangement) 하는 것은 그 맥락은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다시 보안으로 돌아와 보자. 기술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모두 안다. 하지만 체계적인 관리가 없이 기업이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어떠한 위험을 감수하고 어떠한 자산을 보호해야 하는지 명확한 근거 규정이나 체계적인 관리없이는 어떠한 기술도 임시적인 방편이 지나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수많은 자문을 통하여 경험을 통하여 내 인생을 통하여 알게된 깨달음이기도 하였다. 그에 대한 공통점은 역시 보안도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공통점이 내재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 기술도 사람이 만들고 그 관리도 결국 사람이 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람이라는 공통된 사실에 기반하여 기술만 강조하다보면 어떤식으로 나가야 할지 어떻게 정책을 진행해야 할지에 대한 부분이 갈팡질팡 임시방면 정체성혼란등을 가져오다가 결국 미흡한 부분이나 결함사항 또는 정보유출로 인하여 기업이나 조직경영에 막대한 피해를 고스란히 가져오게 된다.
그렇다고 정책만 나열해 놓고 기술적으로 소홀히 한다면 이또한 안되는 부분이다. 그것은 형식적인 문서나 문구에지나지 않는 정책을 많이 보기 때문이다. 최근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한 내부관리계획수립이나 개인정보취급방침과 처리방침에 대한 것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100에 하나 또는 둘은 정말 잘 적용하는 경우를 본다. 그런 것을 접하면서 나또한 배우기도 하는데 대부분 형식적인 정책 문서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결론
보안은 기술일까? 정책일까? 에 대한 물음에 답은 딱 이것이다라고 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두 명제 모두 사람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보안하면 기술이라고 하는 부분도 있지만 필자는 늘 보안=사람=교육이라는 나름대로의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너무 기술적인 부분에 치우치다보면 결국 나무만 보게되고 그것은 조직의 비지니스에 보안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숲을 보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넓은 시야를 가지는 것이 보안전문가로서의 자질과 역할이라고 생각이 들고 너무 기술적인 부분에만 얶메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래야 먼 시간에 자신도 CIO, CSO , CEO 등 최고 의사결정의 자리에 올랐을때 그동안 준비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시에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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