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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16 교육기관 여전히 해킹 사각지대
  2. 2006.09.22 고객정보 유출시 배상보험

국가사이버 안전센터 9월호에 따르면 아직도 교육기관이 여전히 해킹 사각지대로 나타나는걸을 알수 있다.  지난 블로깅에서도 이야기했다시피 어찌 보면 아이러니 한 사항일지도 모른다
그건 아마 가장 취약할수 있는 중,고등학교에 관련 전담인력이 없어서 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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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림에서 알수 있듯이 아직도 웜 바이러스에 의한 사고 유형이 많으며 이는 해당 운영체제 담당하시는 사람들의 마인드에서 비롯되지 않은가 생각한다.  웜과 바이러스는 최신 운영체제 패치만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거둘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림3에서는  교육기관과 지자체가 단연 절반에 가까운 사고를 당한걸로 나타난다. 이는 중앙행정기관에서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형태보다는 각 지자체에서 전담할수 있는 인력이 있어 바로 현장에서 처리할수 있는 인력이 필요할 것이다.  사실 , 해당 기관에 인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수가 없다. 만약, 있다고 하면 담당자는 자신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는 왜 교육 기관이 항상 많은 사고를 당하는지와 그 해결 방안은 없는지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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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요 사고 유형별 현황을 보면 지난 1년단 웜,바이러스에 대한 사고가 많으며 최근에는 중국발(中國發) 해킹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해킹의 난이도 및 자동화툴로 인하여 해당싸이트에 숙주해 있다가 패치가 안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유저가 접속하게 되면 그 파급효과는 상당한 것이다.

따라서 그런 수치는 7월 이후로 계속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근본적인 대책이 강구가 되어야 할것이다.  그것은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의 확대와 마인드를 함양함으로 인하여 나 스스로가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짐으로 인하여 1.25 대란과 같은 사항을 막을수 있을 것이다.

<전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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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세계일보 16면에 따르면 KT는 개인 정보보호 유출시 최대 50억까지 배상하는 보험에 가입하였다고 한다.

요즘 한창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어제는 국제해킹 대회에서 상위입상한 해커가 피싱(Phising)이라는 공격기법을 통하여  유명 포털등  가짜 홈페이지를 만들어 개인정보보호 수집후 스펨과 기타로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처럼 이제는 자신의 개인정보마져도 여러곳으로 팔려다니고 , 인터넷에 둥둥 떠다니는 자기정보를 개인이 혼자 막기에는 부족하다.. 그렇다고 기업에서 꼬박꼬박 신경써서 해줄리도 없을 것이다.  언론에 해킹되어 어떤기업이 고객정보가 유출되었다 정도 되어야 그제서라 신경쓰는 정도이니..물론 기업이 전혀 개인정보보호에 신경쓰는 것은 아니다...

다만 , 개인정보보호에 소홀히 할수 있는 중소업체나 관리소홀로 일어나는 부분이 많기때문이다.  그런 사유로 KT도 개인 정보보호 보험에 가입하는 걸 보니 철저하게 막을수 있다고 장담은 못하는가 보다.

개인정보보호 , 이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잘 지키지 못한다면 사고후에 보상이라고 할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보험가입에 각 기업들은 적극 동참해야 할것이다.  그것이 고객을 사로잡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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