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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국가기술 정보보안기사 산업기사 자격증 시험 일정표가 공개 되었습니다. 한번 분석해 보겠습니다.



                                                          출처: https://kisq.or.kr/



1. 2014년 보안관련 국가기술 자격증 년 2회 시행


올해에는 첫 시행이라 하반기에 몰아서 시험이 진행이 되었지만 정상적인 2014년에는 상반기 하반기 정도로 2회에 치러지는군요...회수는 2회이지만 결국은 실기시험까지 합치면 4번이 진행 되는 셈입니다. 여기에서는 내가 준비하는 기간과 응시하는 기간을 잘 산정을 해야 합니다. 잘못 시간타이밍을 놓쳐 버리면 최소 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다시피 시험기간은 조금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비전공자분들은 차분히 기초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자격증 합격에 대한 목표도 있지만 이번 기회에 이론적 기초를 전반적으로 정리한다는 개념으로 삼으면 좋겠습니다...시험에도 합격하면 금상첨화겠지요..



2. 2회 시행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 혹시 3회정도는 아닐까 했지만 


2회 시험을 진행한다는 것은 검정기관에서도 많은 준비기간을 두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국가기술 자격증 중에서 보안관련 자격증이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찍어내는 그런 자격증이 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보안은 앞으로 상당히 중요한 포지션에 취하게 될 것이고, 그 중요성과 요구사항은 점점 커져만 갈 것입니다..그러니 무조건 많이 검정시험을 시행 한다는 것 자체는 커다란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차원에서 본다면 상반기 하반기 이론과 실기를 보는 것이 가장 무난한 답이 나올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준비 기간도 짧기 보다는 여유있게 준비한다면 시험에 난이도나 품질 그리고 출제등에 더욱 신경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수험생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제가 늘 이야기 하는 것 중에 합격증을 받기 위한 목적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취직을 한다든지 , 이직을 한다든지 아니면 전직을 할때 그 타임밍에 맞추어 내가 준비기간을 가지고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 시험 봐서 한번에 합격 하겠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냥 설렁설렁 공부하다가는 기사 시험의 경우에는 대부분 불합격 처리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저도 시험 분석을 위해서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또한 직접 시험장을 방문하여 수험생 여러분들과 함께 응시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노력으로 그 누구보다 심도 있는 깊이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다시 "정보보안기사 산업기사 한권으로 끝내기 3총사" 책으로 녹여 내고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 시간낭비, 돈낭비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4. 보안인 & 비보안인 


보안관련 일이나 전공을 한 사람은 정보보안기사 정도 수준으로 응시하는 것이 바람직 하고 , 비보안인이나 그냥 보안에 관심있어 하는 분들은 조금 부담을 줄여 산업기사에 응시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제가 분석해 본 결과 조금만 공부하면 산업기사 수준은 무난히 패스 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대충해서는 안됩니다. 난이도로 보았을때 비교 하는 것입니다. 또한 법규,제도가 빠져 있기 때문에 주로 아직 실무 경험이나 현장 경험이 없는 또는 기사시험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이 됩니다...최근 여러가지 산업화에 트렌드를 살펴 보면 이제는 두리뭉술한 부분보다는 아주 특화된 틈새를 잘 파고 드는 업종이나 재능을 가지고 자신의 업을 삼아 갈 수 있습니다..


내가 먹고 살 분야를 잘 살펴 보라는것이지요.  최소한 사양산업은 되지 않는 분야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제

갓 사회를 진출하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말이지요..



5. 내년에도 기대해 봅니다. 거품꺼진 진정한 열정 있는 분들만 응시할듯.


회수를 거듭할수록 수정 보완 되어 가기때문에 점차 안정화가 될 것입니다. 그럼 무분별한 거품도 꺼지고 진정 보안에 대하여 열정이 있는 분들만 관심을 보일듯 합니다. 그러니 더욱 가치 있는 자격을 주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페이퍼 라이센스에 대한 것은 철저하게 반대 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기에 취득 한 사람은 자부심과 여러가지 혜택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도전하게 되고 패스하면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시험이 점점 쉬워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더 어려워지면 어려워졌지..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지식산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더욱 중요해지는 ICT 산업중에서 보안에 대한 관심을 적극 가지고 도전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들은 보안인닷커 http://www.boanin.com 이나

 페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boanin/ 에서 많은 보안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 끝.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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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에서 [지식정보보안 컨설팅 전문업체지정 설명회] 관련 동영상을 올려 주셨네요..많은 기업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공통적으로 느끼는 것 중에 하나는 이러한 제도나 법이 시행이 되면 좋은 기회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다른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기회 제공 측면에서는 업체 지정확대라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준비된 그리고 실력있고 , 능력있는 기업에게는 좋은 기회겠지요..




준비된 기업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지, 갑작스러운 시장의 먹거리만 보고 진입하려는 것은 힘들 것이라는 관계자 분의 말씀이 여러가지 애로 사항을 말해 주는 듯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과연 지역에 있는 준비된 기업은 얼마나 될 것이며 지역 기업에게는 빈익빈 부익부가 되어 지역의 컨설팅 업체의 설자리는 점점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동안에 기회가 없으니 실적이 나오지 않았을테고....시장은 수도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도 앞으로는 생길 것으로 생각되는데 말이지요..






제도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게끔 제안을 해 본다면 로컬라이제이션 할 수 있도록 수도권과 지역을 구분하여 지역에도 한정된 기회를 부여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지역민의 목소리 반영도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네요... 그 이유는 대학교 IT관련 학생들은 점점 수도권으로 먹고 살기 위하여 빠져 나가고 서울은 터져 나가고 지역은 텅텅 비어버리는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고민이 아닐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지역에서 거대한 보안사건사고가 몇건 발생하고 나면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그때에 지역민의 보안에 대한 무관심 떄문이라고 변명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아무튼, 능력있고, 좋은 보안에 열정이 있는 기업들이 많이 지정이 되어, 선의의 경쟁과 국내 보안발전에 기여하고 기업도 잘 살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엔시스.


P.S 데일리시큐에게 감사드립니다. 지역민을 위한 배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안방에서도 정책설명회를 들을수 있으니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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