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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20 새정부 IT공약 실천 되길.. 2
  2. 2007.12.18 공공기관 개인정보가 44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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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IT공약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가져 보았다. 하지만 IT공약은 예전과 비해서 그리 새로울께 없다고들 한다.  그중에서 새 정부에서 이끌어 가야할 공약이 무엇인지 살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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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 볼것은 디지털 최강국 코리아를 위한 IT 7대 전략에서  IT중소기업 벤쳐기업 육성과 통신,방송 융합 산업육성을 보겠다..

   - IT중소기업 벤쳐 육성
     2000년대 벤쳐 거품이 빠지면서 하루에도 수십개가 도산하고 새로 생기고 한다.
     자금과  아직 잘 정비되지 않은 벤쳐를 더욱 육성하고 다듬어 대기업과 상생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아야 한다.
     대기업의 거대한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늘 허덕이는 벤쳐기업
     은 젊은이들의 취업난을 더욱 힘들게 한다.

  - 통,방송 융합 산업육성
     어차피 갈꺼면 서로 상생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보다 발전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찾아 보아야 할 것이다.
     서로 힘겨루기,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다보면 결국 둘다 손해를 보는 것이다.
     그나마 조금 무르익어 가는 분위기에서 내년 상반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올바른 통,방송 융합이 되어야 할 것이다.

3대 IT민생 프로젝트

    -IPTV 통한 사교육비 절감
     학구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보다 많은 혜택을 줄수 있는 , 그리고 경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부모들의 한결같은 심정은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잘 배우게
     할수 있을까? 라는 전 제에 늘 고민하게 된다.
     잘 깔린 IT 인프라와 IPTV 기술을 이용하여 사교육비 절감을 할수 있는 정책이
    수반 되었으면 한다.

   - IT 역기능 해소
    개인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날로 증가하는 위협에서 조금이라도 자신의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려고 하는 것은 누구나 같은 심정일것이다.
    아직까지 개인정보보호법이 국회  를 통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은 안타깝기
    그지 없다..   부디 IT공약에서처럼 개인의 소중
    한 정보를 지킬수 있는 개인정보보호법률을 기반으로 하여 이제는 유출되어서는
    안되는  정보에 대하여 국민 전체가 공감할수 있는 정책이 실천되어야 한다.


국내 IT 인프라는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해도 아직까지 해결해야할 문제들은 산적해 있다. 올바른 윤리의식과 너무 어린나이에 인터넷을 접하다 보니 청소년의 가치관의 혼란이라든가, 게임중독, 인터넷 중독등 그 역기능으로서의 수반되는 여러가지 측면도 고려해 보아야 할것이다.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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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가 100점 만점에 44점이라니  황당하기 그지 없다..필자는 그동안 공공기관의 개인정보에 대하여 누차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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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아이뉴스 기사를 보면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심각성을 알수 있다.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01881&g_menu=020200


2007/12/13 - [강의&보안칼럼] - 개인정보보호와 나아가야 할 방향
2007/08/13 - [강의&보안칼럼] - 대형 통신사 , 개인정보는 회사 자산이 아니다
2007/08/01 - [보안기술&트렌드] - "블로그에 올린 전화번호, 피싱 악용된다"


국내 7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수준 측정 지표를 시범 적용한 결과 웹사이트상 개인정보노출 대책에 대한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44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보호수준 측정지표는 행정자치부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자치정보화조합과 개발한 측정 도구다.

개인정보보호 조직 및 예산, 웹사이트의 개인정보 수집, 침해사고 대응 및 복구 대책 등 29개 세부 지표를 마련해, 각 항목에 점수 혹은 가중치를 부여해 점수화 하는 것이 골자.
                                                                               -출처: 아이뉴스 기사 발췌

공공기관이 가장 개인정보에 앞장 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늦장 대응을 가지는 것 같다. 해킹 바이러스 통계를 보면 공공기관중에 교육기관이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그 다음이 지자체인데 도대체 왜 그렇게 당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그래서 행자부가 많은 고민을 한 모양이다...지극히 반길일이고 환영할 일이다..정부가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야 한다.

한 조직의 정보에 대한 보호도 해당 보안 담당자가 신경써야 하는 것도 있지만 가장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사람은 바로 경영자이다.  따라서 국가 공공기관을 담당하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나 행자부, 정통부 등등 주관 부처의 유기적인 협조를 해 내년에는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소 90점 이상 만점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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