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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08 [제3강] 리눅스 종류와 특징 3
  2. 2007.10.06 [제2강] 유닉스와 리눅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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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종류와 특징

 

시중에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이 나와 있습니다. 모든 배포판은 같은 기본 리눅스 커널과 시스템 도구를 제공하지만 설치하는 방법과 끼워주는 응용 프로그램이 다릅니다. 각 배포판은 장,단점이 있지만 선택하기에 앞서 각각의 배포판이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1. 국내배포판

■한컴리눅스(http://www.haansoftlinux.com)

꽤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서버 환경과 데스크탑환경을 각각 따라 패키지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지금 한컴OS 4.1  까지 나와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한글 호환성 문제라든지 기타 사용자의 의견이 많이 반영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에는 아시아눅스로 한국·중국·일본의 대표 리눅스 기업인 Red Flag, Miracle Linux, 한글과컴퓨터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Asianux 프로젝트의 산출물로, 세계 3대 리눅스 배포판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와우리눅스
(http://www.wowlinux.com)


파란(Paran)’이란 이름으로 7.1 릴리즈를 계기로 제대로된 한글 배포판을 개인과 기업과 학교에 배포하기 위하여 명명하였으며 현재까지 7.3 파란 릴리즈3으로 리눅스 서버로서 가장 알맞은 사양인 하드웨어,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보다 편리한 리눅스 서버 환경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최근엔 잘 보이지 않더군요..지금은 예전 도메인도 링크가 되질 않고 있군요..


■SU리눅스(http://www.sulinux.net)

리눅스 포털을 이끌고 있는 수퍼유져코리아에서 배포하는 리눅스로써 지금까지 1.0버전과 1.5버전이 있습니다. 이 배포판의 최대 장점이라고 하면 서버용도로만 사용할수 있도록 우선 한장의 CD에 담았으며 용량이 작게 사용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관련 유틸리티들을 직접 만들어 패키지화 하여 초보자도 쉽게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설치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서버용 유틸리티와 APM 연동할수 있는 스크립트등은 많은 초보자로 하여금 쉽게 리눅스에 접근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1.5버전에서는 웹해킹에 대응하여 mod_security 를 탑재하여 핸들링 할수 있도록 패키징한게 특징입니다.


2. 국외배포판


 

■레드햇(http://www.redhat.com)

  상용 리눅스 배포판 업체인 레드햇 소프트웨어 회사가 제공하는 레드햇 배포판은 가장 인기있는 배포판입니다. 버전별로는 7.0,7.2,7.3,8.0,9.0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페도라 코어1, 코어2 에서 코어버전 7까지 버전이 있습니다.  

레드햇은 엔터프라이즈는 상용 솔루션으로 비용을 주고 구입을 해야 하지만 페도라 코어 버전은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수 있습니다..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리눅스 배포판중에 하나입니다.
 

레드햇 배포판은 “RPM”유틸리티를 사용하여 쉽게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관리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X 윈도우 시스템을 위한 GUI 윈도우 관리자로 인기 있는 GNOME KDE 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이 배포판은 인텔과 알파 그리고 스팍 버전이 있습니다.

 

 

■데비안(http://www.debian.org)


 
데비안 배포판은 “The Debian Project”로 알려진 비영리기구가 제공하는 것이며 오픈소스 진영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이 배포판도 “dpkg” 유틸리티를 이용한 쉬운 업그레이드와 패키지 관리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배포판도 인텔, 알파, 스팍,모토롤라용 버전이 나와 있습니다.

 

■수세(http://www.suse.com)


 
슈즈 배포판은 상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S.u.S.E 가 제공하는 것으로 유럽에서는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배포판에는 KDE가 포함되어 있으며 쉬운 업그레이드와 패키지 관리를 위하여 “YaST”유틸리를 제공합니다. 이 배포판은 인텔용과 알파버전이 있습니다. 최근 수세 10버전이 출시 되었습니다.

■칼데라(http://www.caldera.com)


 
오픈 리눅스 배포판은 상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칼데라사가 제공하며 기업 사용자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새버전인 오픈 리눅스 3.1.1 으로 커널 2.4.13을 통하여 칼데라사는 쉬운 리눅스 배포판 설치의 기준을 한단계 높였다. 그리고 표준으로 KDE를 제공합니다. 이 배포판은 인텔용 버전만 있습니다. 

 

■맨드레이크(http://www.linux-mandrake.com)


 
맨드레이크 배포판은 상용소프트웨어 업체인 MandrakeSoft S.A. 가 제공하는 것이며 사용자 선택에 따라 레드햇 또는 데비안 배포판에다 원래 배포판에 들어있는 것 보다 더 가치있는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포함하여 제공합니다.

 

■슬렉웨어(http://www.slackware.com)


 
슬랙웨어 배포판은 월넛 크리크 소프트웨어사의 패트릭 폴커딩에 의하여 제공합니다. 패트릭 폴커딩은 현재와 같은 리눅스 배포판의 원조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설치과정은 간단하지만 업그레이드와 패키지 관리 기능은 취약합니다. 여전히 libc 라이브러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 배포판은 리눅스에 친숙하고 기술이 뛰어난 사람들어게 추천할만 합니다. 버전은 인텔 버전만 있습니다. 

이상 리눅스 배포판 종류에 대하여 알아 보았으며  특히, 레드햇 리눅스는 쉬운설치, 다양한 플랫폼 지원 그리고 RPM 패키지 관리가 강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드햇은 배포판에 포함된 패키지 개정판이 나오는대로  올려두는데 이는 시스템을 항상 최신판으로 유지하거나 때때로 발견되는 버그나 보안상의 문제점을 제거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 CENTOS(http://www.centos.org)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복제본으로 소스코드를 이용하여 RHEL을 재생산해 내려는 시도로 지금까지 5.0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이것또한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배포판이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레드햇 계열에 익숙해 있는 사용자들이 엔터프라이즈 버전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사용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리눅스 배포판이 있지만 주로 서버용도로 사용되는 리눅스이며 데스크탑으로 환경을 받고 있는
우분투 같은 리눅스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나름대로 장단점을 찾아 리눅스 배포판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서버 성능이 좋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GUI (그래픽)환경으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7/10/02 - [운영체제/리눅스강좌] - [제1강] 리눅스의 이해
2007/10/06 - [운영체제/리눅스강좌] - [제2강] 유닉스와 리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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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닉스

유닉스는 안전성과 네트워크에 강하기 때문에 주로 서버 운영체제에 많이 사용됩니다. , 운영체제가 컴퓨터에서 동작중 중지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윈도우 NT 98을 사용하다가 보면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서 새로 부팅하거나 영문도 모르고 다운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유닉스는 윈도95/98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벌생할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닉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나 관리자는 이런 기능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개인용 컴퓨터를 배우는 것보다 유닉스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일 것입니다.

 

2.리눅스

리눅스는 유닉스를 모체로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알아보았듯이 유닉스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운영체제가 아닙니다. 유닉스 운영체제를 사용할수 있는 컴퓨터는 크기도 클뿐만 아니라 가격도 고가이기 때문에 큰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리눅스가 pc용 유닉스로 알려지면서 개인 사용자들도 PC에서 유닉스 체제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리눅스는 유닉스의 강력한 기능을 갖추면서 MS 윈도우처럼 편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개발되어 누구라도 손쉽게 리눅스를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자의 생각에 리눅스가 개인용 PC 운영체제로써 윈도우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마도 시스템 다운이라 불리는 현상이 적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또 시스템 사양이 높지 않아도 리눅스를 맛 볼수 있는 것 또한 강점이라 생각됩니다.

 

3.윈도우와 X윈도우

MS 윈도우는 컴퓨터를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유닉스는 MS 윈도우 같은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없었기 때문에 유닉스를 잘 사용하는 사람들은 도스창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텍스트 방식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리눅스 배포판을 보면 KDE GNOME이라 불리우는 X윈도우 환경이 보급되면서 편리하게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KDE의 경우 MS사의 윈도우와 비슷하여 윈도우를 사용하던 사용자들도 쉽게
리눅스 환경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최근에  수세10 프로페션얼 과 레드햇 페도라 코어7 버전을 설치해 보았는데 데스크탑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그래픽 환경이 쉽고 윈도우 환경과 흡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우스 포인트 움직임의 부드러움은 더욱더 리눅스를 친근하게 하는 변화였던 것 같습니다. <엔시스>

 

 

2007/10/02 - [운영체제/리눅스강좌] - [제1강] 리눅스의 이해
2007/10/08 - [운영체제/리눅스강좌] - [제3강] 리눅스 종류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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