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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머니투데이 신문을 보면 2018년까지 보안시장 '20조' 시장의 문을 열자고 한다,. 지금 보안시장이 7000억정도 ..많이 잡아도 1조 시장이 안되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시장 파이를 키우자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대기업, 즉,  IT서비스 업체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왜냐하면 국내 3대 IT서비스 업체 삼성SDS, SK C&C, LG CNS, 롯데정보통신에서  이제 갓 발돋움한 KT IT본부 분사로 인한 KTDS까지 각축전이 벌어질텐데 이 회사들이 보안에 눈독을 들인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준비를 해야 한다. 향후 본인이 생각컨데 보안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얼마나 큰 파이를 형성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지금 보안업체가 약 170개 업체가 있는데 이중 직원 50명 미만이 70%가 넘다고 하니 아마 인수합병 되거나 시장에서의 약육강식은 자연히 이루어지리라 생각을 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실력과 경험, 노하우가 얼마나 많고, 잘 준비해서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활약을 할수 있느냐가 가장 핵심인 것이다.

혹시 보안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 분들은 이런 흐름과 대세, 정책을 절대 간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무조건 공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세와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기술변화 속에서 살아 남기 힘든 것이다.

참고로 향후, 고민을 가져야 할 부분을 개인적으로 이야기 해 보자면  정보보호 관리체계, 정보보호시스템평가, 정보보호컨설팅, 정보보호서비스, 개인정보보호, 포렌식등에 관심을 갖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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