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SP 및 ISC2에서 발급하고 있는 정보보호 관련 자격증 조회 및 검증하는 방법을 알아 보고자 합니다. 최근까지 유지하고 있는 자격증이기도 하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해 오고 있는 자격증이기도 합니다. 최근 시대가 발전하고 변하면서 자격증 관련 조회와 검증도 변화되고 있습니다. 

업무상 필요로 하시는 곳에서는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얼마전에도 공공기관에서 공개채용 과정에서 자격증 유효성 검증 때문에 혹시 조회하는 방법과 검증하는 방법을 문의 한 바가 있어 알려 드렸습니다. 실무 부서에서 또는 인사팀 등에서 우대사항으로 자격증을 넣고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잘 활용하였으면 합니다. 

 

ISC2 자격증 증명

자격증 증명 조회 (Certification Verification)

CISSP 자격증 획득 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계신가요? 자격증이 여전히 유효한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왼쪽에 보이는 이미지와 같이 ISC2 ID번호와 성 (Last name)을 입력하시면 자격증 유효 여부 및 유효기간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ISC2 회원 및 제3자 모두 확인 가능합니다.

자격증 유효여부 확인 바로가기>>
 

 

저도 조회 및 검증해 보았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조회가 되고 검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서류를 통해 자격증 유무를 사본으로 제출 받아 증빙하기도 하지만 증빙 받은 자격증이 실제로 유지되고 있는 자격증인지 바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검증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서비스로 보여집니다. 
 
ISC2-CISSP 조회 및 검증

 

  • 자격증 취득 날짜와 만료 날짜를 바로 보여줍니다. 지속적인 유지를 해 오지 않았다면 만료 날짜가 넘겨졌을 것입니다. 자격증 유효성 부분에서도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디지털 배지 (Digital Badge)

디지털 배지는 한 번의 클릭으로 회원님이 소지한 자격증과 기술을 고용된 회사는 물론 타인에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서명 혹은 페이스북, LinkedIn 등 SNS에 첨부하셔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디지털 배지를 다운로드 받으셔서, 귀하가 소지한 자격증 여부를 증명하세요. 더보기>>

 

요즘은 디지털 배지를 통해 각종 SNS등에서도 많이 활용이 됩니다. ISC2에서 디지털 배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휴기업에 위탁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취득했던 CISCO 자격증도 모두 확인이 되네요. ISC2 혹은 IT관련 글로벌 자격증이 있다면 디지털 배지 서비스에 가입해 보고 인터넷으로 증빙하면 훨씬 수훨 하겠습니다. 

 

 

디지털 자격증 (Digital Certificate)

과거에는 물건너 바다건너 자격증을 하드카피로 보내주곤 했는데 요즘은 배달비용 절감 때문인지 디지털로 직접 다운로드 하거나 디지털 배지 형태로 진화 발전하고 있네요...아마도 이제는 이러한 현상이 점점 더 가속화 되고 여기에 블록체인 기술로 DID 신원인증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마도 취업이나 이직을 한 사람들은 경험했을텐데요.. 다양한 자격증과 이력서 그리고 각종 경력증명을 위한 경력증명서 제출 등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잘 증빙하기 위한 증빙자료를 정리해 놓지 않으면 한꺼번에 진행하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떤 경우에는 중소 , 중견 기업의 경우 파산이나 도산한 경우도 있습니다. 

자격증도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자격증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유효기간이 만료된 증빙자료를 제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제출 서류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ISC2 자격증의 경우, 시험을 합격하고 추천 (Endorsement) 과정을 모두 마친 뒤 정식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회원분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보다 빠르고 쉽게 자격증 소지 여부를 증명하실 수 있도록 디지털 자격증 다운로드가 가능해 졌습니다.
아래 방법을 이용하여 디지털 자격증을 다운로드 받으시고 자격증 증명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 자격증 오른쪽 하단에 인쇄 날짜 포함
  • · 자격증 증명 조회
  • · 회원 이름과 자격증 이름 폰트 변경
  • · 디지털 자격증은 각 고유 자격증 색깔로 인쇄 됨
Member Dashboard (로그인 필요) > Profile 클릭 > Print Member Digital Certificate 클릭
 
 
 
위 내용은 보안뉴스  https://www.boannews.com/ISC2/sub02.asp 를 참고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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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고민하고 수리에 최선을 다해 봤지만 결국 AS 센터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AS센터까지 갈때엔 어느정도 하드웨어 교체까지 생각하고 간 것이라 또 많은 돈을 투자하게 됐습니다. 당연히 삼성AS센터이기 때문에 부품값이 일반 시중보다는 조금 더 비쌉니다. 

 

 

부품값과 수리비까지 내고 나니 주머니가 얇아졌습니다. 이젠 언제 어떻게 블루스크린이 뜨지는 않는지 불안감을 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 하나만이라도 교체의 의미는 있습니다.

한참 문서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블루스크린이 뜨면서 작업했던 문서가 날라가니까 안나던 화도 나더군요. 아마도 NVMe에 베드섹터가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노트북도 비싸게 주고 샀지만 제대로된 AS 받아 보지도 못하고 전부 유상으로 AS 받고나니까 왜 굳이 비싼 삼성 노트북을 구매했는지 후회도 들긴합니다.

 

정리해 보자면 처음 노트북 구매할 당시에  원래는 256G인데 이벤트 한다고 추가로 256G를 보탠 512G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품 초기에 생산할 당시 SSD는 사라지고 중국산 삼성 SSD로 교체되어 장착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 판매 가계에서 정품 빼고 벌크 상품이나 중국산 저가 상품을 교체로 넣은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지금 구매한 삼성에서 구매한 정품은 워랜티 5년을 잡고 있습니다.

AS기사 말로는 기존 노트북에 장착되었던 SSD는 워랜티는 1년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해 볼 것은 다 봤습니다.  최후에는 이렇게 SSD 교체까지 하였으니 그동안 블루스크린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더랬죠... 그리고 초기화하고 재 설치하면 윈도우 업데이트까지 하게 되면 주말 절반은 모두 시간을 허비해야 하는 과정이라... 그 원인을 모르니까 원인을 찾는 과정까지 참 오래 걸렸네요...

 

그래도 원인을 SSD 하드웨어로 판명이 났기 때문에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비용은 조금 들었지만 안전하게 몇 년 더 노트북을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수리하면서 많은 사항을 알게 되었는데요....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에어 액션 등 S펜 등으로 화려한 기능을 구사하는 일은 없다.  대부분 PPT할때에도 그냥 포인트 USB로 꼽아서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이고 S펜 들고 거리감이 있는 프리젠테이션 현장에서 허공에 허우적 거리면서 사용할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즉, 실용적인 기능이 더 중요하지 화려한 디자인이나 고급 기능 같아 보이지만 멋있어 보일지는 모르지만 실제 사용하는 빈도는 그리 많지 않다입니다. (당연히 이러한 기능이 들어가면 노트북 가격은 비싸집니다.)

2. 기능, 가격, 디자인 , 색상 등 비싼 가격에는 모두 이유가 있지만 차라리 그 비싼 돈이면 기능적인 측면에 돈을 더 투자하여 빵빵한 스펙으로 데스크탑이나 아니면 노트북중에서도 원래 기능적 요소에 집중한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 더 오래사용하고 가성비로 사용 가능합니다. 즉, 공대생 노트북이면 그 목적에 맞는 메모리 확장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패치 및 어플 사이즈가 커지기 때문에 이를 감안한 저장 공간 등 최소한 3-4년 후에도 적당히 사용 가능할 용도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인강이나 인터넷 서칭정도 목적이면 몇 년 쓰다가 교체하면 되겠지만 요즘은 차라리 조금 더 비용을 주더라도 주변기기 확장성과 모니터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너무 저렴하거나 싼 제품보다는 조금 비싸더라도 내구성이 있고 정품을 이용하여 충분한 AS혜택을 받는것이 디지털 기기를 잘 쓰는 요령이 아닌가 싶습니다. AS때문에 항상 비싸고 좋은 제품을 이용하고는 있지만 이벤트 등으로 추가 저장 공간을 확장한다든지 , 일반 매장에서 구입하게 되면 가게가 폐업한다든지 하는 문제보다는 차라리 삼성매장이나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모든 제품은 이제 시리얼 등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구매시점과 수리내역 등이 관리되고 있어 원래 제품 가격을 주고 당당히 AS혜택이나 수리를 받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매할때 긴급하게 구매하느라 쿠팡 등에서 구입하였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디지털 기기를 구매하면 상당히 오래동안 사용하고 가장 좋은 제품과 고 스펙을 장착하는데 이번에는 디자인에 꽂히는 바램에 노트북 휴대성과 디자인 측면에서는 만족하는데 가격대비 유상수리 등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당근이나 중고시장에 보니까 이미 3년정도 지나게 감가상각이 어마어마하게 됐더군요. 차라리 중고가격으로 팔고 새로 하나 장만할까 싶다가도  그 동안 정말 잘 사용하고 조심스럽게 사용했던터라 끝까지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 초기에 구매했던 OS로 다시 돌와왔고 중간에 윈도우11 업그레이드까지 했던 부분이 노트북 사양에 비해 많이 버겨웠던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냥 초기 셋업 되었던 내용 그대로 패치만하고 간단한 문서 프로그램 설치 후 인터넷 정도 수준에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노트북을 너무 혹사시켜서 SSD가 베드섹터가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돈은 들었지만 지금은 조용하고 쿨링팬 돌아가는 소리도 안나고 아주 만족합니다. 

사람도 노트북도 자신의 그릇에 맞게 너무 혹사 시키면 안되겠네요...사람은 근력을 노트북은 하드웨어 확장을 하지 않으면 자꾸 욕심을 부려 사람도 기기도 고장나게 마련인가 봅니다. 이상 블루스크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원인을 찾아내고 SSD교체까지 한 후기를 기록해 봤습니다. 혹시 비슷한 증상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글 참고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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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에서 갑자기 블루스크린이 뜨면 살펴봐야 것은?

오랜만에 블루스크린을 만났다. 최근 윈도우10이나 윈도우11을 사용하면서 블루스크린은 잘 보기 어려웠는데 갑자기 컴퓨터 사용중에 블루스크린이 지속적으로 뜨고 있어 주말을 기해 오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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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 블루스크린 현상, 결국 초기화 하고 윈도우 재설치

결국 모두 밀고 전체적으로 운영체제를 초기화 시키고 다시 재설치 하였다. 블루스크린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랄뿐이다. 작업 좀 하려고 하다보니 자꾸 블루스크린이 뜨길래 기존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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