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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거 그대들은 위대하다" "역사의 현장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23일 서거 하시고 국민들은 깊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또한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발빠르게 취재를 하고 소식을 전해야 하는 기자들이 쉽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안은 노사모측에서 조중동 기자들은 꺼리고 있어 특히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또한 방송국도 쫒겨나고 하는 수모를 겪고 있어서 현장의 소식 전달은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몇몇 블로거들이 신속한 대응으로 현장 취재를 하여 현장 상황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슬픔에 잠긴 봉하마을과 노전대통령님의 편한히 가시게 하기 위한 조문 행렬에 대한 분위기를 전달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대표적인 블로거로는 한글로, 김훤주,거다란,고재열 등이 발빠르게 현장을 취재하여 각종 메타 블로그에 송고를 해 주고 있습니다. 이미 얼굴로 아는 블로거들이군요.


일반적인 조.중.동 언론에는 기사는 몇줄씩 있지만 현장의 생생한 사진은 그리 볼수 없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현장에서 보다 발빠르게 그리고 아주 솔직 담백하게 어떤이의 눈치도 보지 않고 편집도 하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소식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기자들이 보내는 현지 소식은 아무래도 이것저것 각 언론에 맞게 또 구색을 갖출수 밖에 없어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거는 어떤이의 눈치도 보지 않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느낌 그대로, 그때 북받쳐 오르는 감정 그대로를 솔직하게 올려 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진정 살아 있는 현장 느낌일 것입니다.



"블로거들이 재 조명 되는 것입니다"



김훤주기자는  경남도민일보 기자로서 블로거로 지난번 장애인 체험행사때에도 저와 같은 팀이 되어 체험 한 바가 있으며 거다란님은 지금 부산블로거모임의 엔조이부산넷의 필진으로 부산에 거주하며 시사쪽 유명 블로거입니다. 또한 한글로님도 지난 부산지하철 장애인 체험에서 같이 체험을 하였으며 , 독설닷컴에 고재열 기자님은 이미 유명하신 분이니까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김주완기자의  봉하마을 분위기 포스팅>



                                                     <김주완,김훤주기자가 포스팅한 내용>


                                                 <커서님의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포스팅>
        



                                                       <고재열기자의 봉하마을 포스팅>

위에 거다란님 글 같은 경우에는 무려 30만명 가까이  글을 읽고 같이 울고, 느낄수 있는 마음을 같이 하였습니다. 단 이틀만에 글 포스팅 하나가 30만명에 가까운 글을, 소식을 감정을 이끌어 낼수 있는 것은 블로거가 유일할 것입니다. 물론, 다른 기사나 방송도 있겠지만 그리 감동적이지는 못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처럼 일부 기자들은 거부하는 상황에서는 "블로거"들의 활약은 더욱 뛰어 났었습니다. 아직 며칠 더 남았지만 마지막까지 생생한 목소리와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울에서  국민장으로 치러진다고 하니 부디 서울에 있는 블로거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엔시스(sis@sis.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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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ISSP협회에서는 제3회 정보보호 리더쉽 부산 세미나를 동명대학교에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방에서 시행하는 정보보호 세미나인만큼 많은 준비를 하였는데 참석자가 적으면 어떻게 할까 하는 염려도 있었지만 지방에서도 보안과 정보보호에 대한 열기가 많음을 다시한번 확인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명관 105호에서 열리는 동명대 세미나장 입구입니다. 사전에 동명대측에서 프린트물로 세미나장 장소를 알리는 표시물을 부쳐져 있습니다. 건물이 깨끗합니다.



세미나장에 들어가기 전에 사전 등록 확인과 프린트물 그리고 생수와 필기도구를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회장님이 같이 부산에 오셨는데  아침일찍 서울에서 긴급 연락을 받고  다시 서울로 급거 올라가시게 되어 노중구 기획총무이사님이 대행하여 진행 하고 있습니다.


강연장을 가득 채워 주신 학생분들과 CISSP회원분들이 세미나를 듣고 있습니다.



강용남 연구/교육부분 이사님이 첫 강연을 열어 주셨습니다.



두번째는 조희준 협회 교육팀장님이 두번째 세션을 열어 주셨습니다.


3번째 세션은 안랩의 허종오 팀장님이 최근 보안 이슈및 동향에 대하여 강연을 해 주셨습니다.



이날 참석하신 CISSP회원분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참석하신 동명대 교수님과 학생들 그리고 협회 회원님들과 같이 함께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영남지역 한국CISSP 정기 제 3회 리더쉽 세미나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동명대 학교관계자분과 학생들 그리고 영남 지역에 거주하시는 CISPP협회 참석하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정보보호와 보안에 대한 세미나 및 보안 기업의 로드쇼가 하나둘씩 지방을 향하여 수요를 품어 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이젠 지방에서도 같이 호흡할수 있고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다 같이 정보보호와 보안에 함께 할수 있다는 것 그런 자리와 기회를 마련하여 어딘가에 컨텍을 할수 있는 것에 의미를 부여 하여야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보안 관련 협회와 기업이 지방에서 좋은 아젠다로 보안에 관련된 여러가지 소식으로 만나 뵐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전주현 (sis@sis.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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