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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 일간지 신문에 나온 기사입니다..평소 정보보호, 보안에 관심이 있는터라 자주 눈길이 가고 있습니다...우선 제목이 눈에 들어 옵니다...

" 문구가 아주 유치 찬란합니다.."

"전직 경찰관 고객시스템 해킹해 안전점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외국에 있는 통신원 정도가 해외 보안 기업 소식을 전하려고 할 목적이었나 본데 내용을 살펴 보면 전직 경찰이 보안회사를 설립하여 사업이 번창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제목을 보아선  "고객시스템을 해킹을 했다" 시각으로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이런것은 제목 선정에 있어서 너무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하다보니 언발란스 한 경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근에도 각종 언론이나 웹싸이트 등에서 기사화 할때 자극적인 문구를 많이들 사용합니다..늘상 보안 공부 하시는 분들은 해커와 크랙커에 대한 구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 언론에서 해커에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다 보니 국내에서 해커와 크랙커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지고 그와 같이 하는 행동을 "해킹"이라 지칭합니다..

너무 자극적인 문구를 남발하여 이목을 끌기 보다는 사실 있는 그대로 진실성과 정보성을 주는게 언론이 가져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해킹" 이란 단어 보다는 "침해사고" 라고 표현 하는 정도가 어떨까요? 공공기관 문서를 보면 해킹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침해사고라는 표현을 쓰고 있지요...

위 제목은  " 전직 경찰, 침해사고 당한 고객시스템 안전점검"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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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개인정보는 소중한 것입니다..가끔씩 마트 및 할인점에 가면 일정 금액 이상 구입을 하게 되면 경품행사권을 나누어 줍니다...그리고 그 내용을 보면 크게 당첨될 확률은 없을 것 같으면서 괜한 기대심리에 개인정보를 적어서 경품 함에 넣습니다.

이젠 경품 추천에 함부로 응모 하지 마세요...

관련기사 : 할인점 빅3, 개인정보보호 위반 '철퇴'

과태료 부과 한다고 하는데 조금 약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저두 예전에는 혹시나 싶어 주소 ,전화번호등 개인정보를 적어서 응모 하였는데, 한 1년전부터 응모하려다 깨알같이 쓰여져 있는 부분에 자세히 읽어보니까 관련 회사나 일부 개인정보제공업체에 제공 할수도 있다는 문구가 있어 그뒤로는 아예 공짜 바라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싸이트가 있어도 개인정보를 너무 과다 하게 물어보고 가입하는 곳은 잘 가입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많은 개인정보를 물어 보는 곳은 꼭 한번 더 생각하시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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