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성경제연구소 휴가철 독서 리스트에 그나마 가볍게 읽을수 있는 도서 목록에 올라와 있어서 예전부터 구매 하려고 했었다..

그러다 오늘 시내에 나갈 일이있어 서점에 가서 무조건 구매 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 오자마자 첫 페이지서부터 지금까지 읽기 시작해서 한몫에 읽어 버렸다.  우선 읽기에 부담이 없었다..

주로 육일약국을 경영하면서 지은이가 느껴 왔던 노하우나 고객감동으로 기업형 양국을 이루어 냈고 이는 영남산업이란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제조업에도 진가를 발휘하였다..

글을 읽는 내내 지은이는 세심함과 배려가 있는 사람이었으며, 변화와 도전을 추구 하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하여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대표까지 이르러 최고의 온라인 교육업체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성공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스토리이다.

특히, 이는 스스로 경영인이라는 마인드로 일하도록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으며, 사람의 중요함을 역설하는 내용으로 많이 기술이 되었다. 결국 사람이라는 이야기이다. 그중에서도 고객감동 이라는 부분도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늘, 경영에 관심이 있는 나에게 조금이나마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조타수  같은 역할을 하게끔 하는 책이었고 무엇보다 세상은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혼자서는 살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한 모양이다. 이전 저런 사례를 들면서 사람을 중요시 여기라는 책 중간중간에 강조를 하고 있고 지금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 쯤은 읽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또한 한가지 더 느낀점은 경영자들도 한번쯤은 읽어 보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나름대도 경영철학이 있겠지만 다양한 성공적인 경영철학을 자신의 경영과 비교 함으로 인하여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좋은지를 알아 볼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한권의 책으로 모든 것을 느낄수는 없겠지만 다시한번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 마음가짐을 다져 본 계기가 되었다.


육일약국 갑시다 상세보기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그가 처음 육일약국 을 시작했을 때는 4.5평의 작은 가게였다. 그 후 불굴의 의지로 육일약국 을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냈으며, 영남산업 대표이사, 메가스터디 부사장 등을 거치며 현재 잘 나가는 기업의 공동...
,